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80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2년정도 좋아했던 애가 있었는데 성격이 진짜.... 하ㅠㅠㅠㅠ 너무 별로라 2년동안 마음고생 진짜 혼자 너무 많이 하면서 좋아했거든 상처도 진짜 많이 받았어 말로 표현을 못함.. 진짜 내가 보기에도 호구였어

그렇게 2년동안 꾸역꾸역 욕 먹으면서 좋아했는데 얘가 갑자기 날 좋아한대

내가 2년동안 얼마나 바래왔던 건데 매일 자기 전에 제발 나좀 봐달라고 울면서 잠들었는데 막상 나를 좋아한다고 하니까 억울하고 화나고 그래

그냥 받은 상처가 너무 많고 커서 지친 것 같아

그만 좋아하게 해달라고 맨날 숨죽여서 울었는데 진짜로 이제 걔를 더 이상 안좋아하는구나라고 느끼는데

후련하고 속시원하지가 않고 마음이 답답하다

걔는 이제서야 나를 봐주는데

2년동안 그토록ㅠㅠㅠㅠ원하던게 바로 눈 앞에 있는데 나는 그냥 밀어내고싶고 상처주고싶다

드디어 내가 갑이 된 관계에서 이제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익인1
역시 연애는 외모가 다인가봐
2개월 전
글쓴이
진짜....ㅠㅠㅠㅠㅠㅠ얼빠어쩔거야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진짜 솔직히 전업주부 부러워?623 03.08 18:3662176 0
일상이거 먹고 살쪘다 하는 음식 뭐 있어178 0:1411749 0
일상올해 27살이거나 혹은 그 이상인 익들아............. 질문 있어122 1:155187 0
이성 사랑방애인이랑 같이 숙소에 있는데 갑자기 생리터져서 111 03.08 22:3825772 0
야구 오늘 철웅이랑 수리 만들어서 먹고 옴 와앙 ʕ๑ᵔ⤙ᵔ๑ʔ41 03.08 16:2912846 10
ISFP 회피형 많아?24 03.08 23:51 312 0
지인이 갑자기 4년 묵은 단톡방에 청첩장 준다고 만나자고해서9 03.08 23:51 718 0
택배왔는데 03.08 23:51 14 0
감정이 확몰아치면 볼이 두근두근?거리는데2 03.08 23:51 24 0
이성 사랑방 헤어지고 차단 3 03.08 23:51 57 0
아니 진짜 그알보면 관상 사이언스인가 1 03.08 23:51 62 0
남사친 우는모습 보는법알려줘3 03.08 23:50 59 0
subsequent 이 단어 한국발음으로 적어줄사람2 03.08 23:50 32 0
여익들은 한눈에 사귀어 보고 싶다고 느낀 남자 만난적 있어?4 03.08 23:50 37 0
이 시간에 컵누들 먹고 과자먹고 03.08 23:50 12 0
이성 사랑방 30대 남자들 진짜 마음 없어도 매일 연락 가능해?4 03.08 23:50 138 0
당뇨는 보험 안돼?6 03.08 23:50 231 0
키 181에 몸무게 88킬로여도 왜 살 안 빼는줄 앎? 15 03.08 23:49 572 0
남친있는데 남사친 못잊겠음.. 03.08 23:49 36 0
그 유명한 인프피 블로그 글 보고왔는데2 03.08 23:49 42 0
이성 사랑방 하씨 짝남 애인있는거같아 ㄱㅃㅊ 03.08 23:49 52 0
서울로 취직하고 싶은데8 03.08 23:49 29 0
애인은 술 담배 안하는 사람이 짱이다1 03.08 23:49 14 0
왜 자고 일어났을 때 피부가 03.08 23:49 10 0
나 연애 언제 할 거 같아? 03.08 23:49 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 ##주효야 내일 나혼자산다 촬영 잊지 않았지?"으응 알죠. 까먹었을까봐요!? ㅎㅎ"매니저 언니의 말에 나는 청소를 시작했다. 내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기는 할 건데...근데....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