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때 친구랑 놀겸 6명이서 우리 집 놀러 와서 논 적 있는데 그중 한 명이 지금까지도 외박할 때마다 부모님한테 우리 집에서 잔다고 말하고 다니더라
근데 더 어이없는 거는 이제는 4명이서 놀러 다니는데 밤새 술 마시면서 놀 때도 우리집에서 잔다고 말하고..
난 술도 못 마시지만 술도 안 먹는데 가끔 만나면 술을 강제로 마시게 하려는 게 보여서 그 이후에 연락 안하고 진짜 가끔 안부만 묻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