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08l

메일로 거래명세서 들어와서 

대리님 이거 (종이 들고가서)어떻게 할까요?...라고 말 하자말자 

"네?????" 뭐라고요?"

내가 "메일로 거래명세서 들어왔는데 어떻게 할까요?" 

제발 말좀 정리해서 말해주세요..

이렇게 얼굴 비비면서 짜증부리듯이 말하는데..

두명이서 일하는 곳이고 업무가 그렇게 세분화 되어 있는것도 아닌데...뭐 저렇게 짜증내는지 모르겠어..



 
   
익인2
근데 네가 들고 오는 게 뭔지 알고 대뜸 이거 어떻게 할까요?라고 말하는 거야? 아무리 둘이 일하고 세분화가 되어있지 않아도 네가 뭘 들고 왔는지 설명은 해야지
9일 전
익인2
구냥 한번에 정확하게 말하면 귀찮은 일 없이 알아들을 수 있는 걸 왜 굳이 이거가 뭔지 확인하거나 너한테 뭔지 다시 묻게 만들어??
9일 전
글쓴이
거래명세서라고 메일로 왔고 코멘트도 없었고 그래서 출력해서 드리면 알겠지 싶어서 드린거긴 한데 이래 될줄 알았나 ㅜ
9일 전
익인2
종이 속 내용을 직접 보면 알기야 하겠지 그치만 상대가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는 “이거“가 뭔지 너만 아는 건데 네가 전달할 때 네가 들고온 게 뭔지 정보를 주면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자나
9일 전
익인3
짜증이 아니라 진짜 들고오는게 뭔지도 모르는데 대뜸 이거 어떻게 할까요? 하면 종이만 봐서 어떻게알어
9일 전
익인4
그냥 들고가서 이거 어떻게 할까요? 물어보면 대리는
1 그 종이가 뭔지 본다 > 거래명세서군
2 어느 업체인지 본다 > ㅇㅇ 업체군
3 어떤 거래건인지 본다 > 품목, 날짜, 금액 보니 ㅁㅁ건이군
이런식으로 해야함
그럼 본인이 하는게 더 빨라 쓰니랑 업무를 나눠 하는 의미가 없지

종이 들고 가면서
ㅇㅇ 업체에서 ㅁㅁ건 관련으로 거래명세서 보내주셨는데 이건 어떻게 처리하면 될까요? 물어보라는 거임

9일 전
글쓴이
000관련건으로 온것도 아니고 그냥 메일로 거래명세서 왔길래 출력하면 될까..싶어서 출력해서 바로 가져다 드린건데..가져다 드리면 업체 보고 알줄 알았지 난..4년이나 있으셨는데 메일에 세부내용 없기도 했고
9일 전
익인4
ㅇㅇ업체에서 거래명세서가 메일로 왔는데 메일에 내용이 없어서 이게 무슨 건인지 모르겠다 어떻게 처리하면 되냐? 라고 물었으면 나았을 거임
아님 차라리 ㅇㅇ업체에서 거래명세서 왔습니다~ 하고 종이만 갖다주던가
쓰니 말마따나 4년이나 있었으니 대리는 그 종이만 갖다줘도 뭔 내용인지 어케 처리해야 할지 알겠지 당연히
근데 그걸 대리가 스스로 다 알아볼거면 쓰니의 역할이 없자너?? 사무보조도 아닐텐데 메일 온 거 출력해다가 담당자 전달해주는 역할이 다인 건 아닐 거 아녀!
대리가 판단만 하면 되게 정보를 다 주라는 거야!
ㅇㅇ업체에서 거래명세서가 왔다, 내가 메일 확인해봤는데 아무 내용도 없더라< 라는 것 정도만이라도

그럼 대리가 그걸 보고 아 이건 무슨 건이니까 어떻게 처리하세요 라던지
이건 나도 무슨 건인지 모르겠는데? 업체에 연락해서 발주서 확인해볼래요? 라던지
결정을 해줄 수 있잖아!

9일 전
익인5
질문하는 법도 배워야 해
이번 기회에 찾아서 배워봐

9일 전
글쓴이
알겠어 ..그게 젤 어려운거같아
9일 전
익인6
주어, 목적어 빼고 말하면 알아듣기 어렵고 번거로워지니까 실제로 그런 거 겪으면 개짜증나긴 해 물론 우리나라는 그러는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9일 전
익인7
아 속터져... 걍 00업체에서 어떤걸로 명세서가 왔는데 어떤 처리를 하면 되는거냐고 묻는게 어려움? 아니면 명세서를 받았는데 내용이 비어서 어떤 건인지 모르겠어서 여쭈어본다 이렇게 말하면 되잖아
9일 전
익인8
한 두번이 아니라서 대리가 열 받은 거 아님..? 그리고 쓰니 댓 보면 4년이나 일했는데 명세서 종이 출력 해갔으면 알아서 이해해야지 왜 나한테 이런식으로 말해?? 이런 느낌이긴해.. 사회초년생이면 말하는 걸 바꾸면 좋을 거 같긴 함!
9일 전
익인9
말 좀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되겠네
9일 전
익인10
저렇게 종이만 대뜸 들고가서 어쩔까요? 하면 당연히 화낼만하다고 생각해. 학교가 아니잖아.. 회사잖아.. 본인이 하고자 하는 말, 전달하고자 하는 말은 제대로 말해야지..
9일 전
익인11
솔까 우리도 그냥 서로 드리고 확인하다보니 별말씀없긴한디 댓보니 아닌곳도있구만...
9일 전
익인13
그래도 댓 보니까 쓰니가 바뀌려고 하고 인정도 하네~~ 다음부터는 더 잘하면 되지 ㅜㅜ지금도 잘하고 있어 넘 기죽지 말구 오늘 날씨도 추운데 조심히 안전하게 퇴근해 😙
9일 전
익인14
나라도 그렇게 말할듯 ...... 뭘 물어보는지 전혀 모르겠잖어
9일 전
익인15
두명이서 일하는데 그렇게 말하는 게 더 이해 안돼ㅠㅠ 꼭 고쳐 진짜...
9일 전
익인15
글고 웬만하면 지금 바쁜지 물어보고 들고가....... 바쁘다하면 너 해야할 일 먼저 하고있고
9일 전
익인16
내가 실수한거더라도 회사에서 혼나면 기분 안좋긴해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속으로 욕 한바탕 갈기고 다음부터 안그러면 돼!!
9일 전
익인17
대뜸 종이 펄럭이면서 어떻게 할까요하면 딥빡일듯…
걍 직급 떠나서 짜증남
노크 좀 혀~~~

9일 전
익인18
그 종이가 어떤 내용인지는 알려주면서 물어봐여지
9일 전
익인19
저거 진짜 계속 그러면 짜증나긴해ㅋㅋ 왜 항상 주어가 없냐 명확하게 말해달라고 하면 아는거잖아 이러곸ㅋㅋㅋ
9일 전
익인20
같이 일하는 분이 사수라면 나는 묻더라도 보고하는 입장이 되어야하는게 맞을듯. 자칫하면 저분 입장에서는 일을 받는 기분일거야.!
앞으로 저렇게 해주면되지 뭐~ 응원한다 쓰니

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제주,부산,진에어,티웨이, 대한항공 다 타봤는데184 12.29 15:5232354 2
일상방송익 쪼끔 힘들다... 152 8:116839 0
일상근데 유가족들은 왜 소방관들한테 멱살잡으면서 뭐라하는거임..?114 12.29 16:2212976 0
주식/해외주식 익이니들아ㅏ! 낼 장열리니까 간단한 정보 물어보면 답 해줄게!230 12.29 18:0025729 27
이성 사랑방애인이 이태원 압사 사고 뭔지 모르는게 정 떨어져...??39 12.29 21:4013658 0
혐오주의) 티존에 한달동안 저런 뾰루지들 잔뜩 나서는 안 없어지거든 ㅠ.. 33 0:35 894 0
나 그냥 쓸때 쓰는 목소리랑 노래할때랑 랩할때 목소리 다 달라… 0:35 18 0
로판은 여작가만 써야한다는 암묵적인 그게 있어? 4 0:35 29 0
문과 학점 3.9랑 4.0 별 차이 없지?????? 0:35 18 0
이성 사랑방 결혼하자고 말만 하는 남자는 뭘까4 0:35 81 0
이성 사랑방 아 애인 간수치가 너무 심각하게 높아서 건강관리 하라했더니4 0:35 96 0
내 일생일대의 고민임9 0:34 31 0
Estp 여자 있어? 이런 관계인데 마음 해석 좀.. (mbti 관계없이 조언좀)10 0:34 31 0
나 재수하면서 50키로 뺐는데6 0:34 47 0
정신병 있는데 자살시도 안 하는 이유 (웃김)1 0:34 56 0
절은 산속에 있는 절 말고 동네 근처에 있는 절도 똑같지?? 0:34 13 0
진짜 자주 아픈 익들 있어 ?7 0:34 26 0
촉인 타로인 한번만 도와주라 0:33 27 0
이번 참사 3일만 지나면 관심 시들해질 거라고 생각해?4 0:33 214 0
엄마 돌아가시면 나도 자살해야하지7 0:33 88 0
이성 사랑방 목도리 선물로 주면 좋아하는 거 티나나?1 0:33 46 0
유튜버 규진은 원래 부자였나??49 0:33 1288 1
엄마가 자꾸 소리내서 먹으래6 0:33 46 0
애교살 화장 전후 큰 사람 있어?5 0:33 33 0
나 요새 할거없어서 심심한데 공부 추천좀 ㅋㅋㅋㅋ20 0:32 5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