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0l

들으면 나까지 전이되는거같아서 넘 피곤해ㅠ

친구가 간호사인데 병원생활이 많이 힘든가봐

나도 직장다니니까 회사, 상사 얘기하는거 다 이해하거든

근데 만날때마다 대화주제가 회사사람들 뒷담이라

받아주다가 지쳐...ㅜ 젤 친한 친구였는데 내가 피하게되서

점점 멀어지는거같아 어쩜좋을까...

많이힘들겠다 공감해주고 경력좀만쌓고 더좋은데가자하고

대화끝내는데 담에만나면 또이래ㅠ



 
익인1
쓰니가 감정쓰레기통 역할이네ㅠ
2개월 전
글쓴이
저녁뭐먹냐고 카톡했다가 또 푸념듣게생겼어ㅋㅋ
2개월 전
익인2
그거 진짜 힘든데 ㅠㅠ 걔 퇴사하지 않는 이상 쭉..일거임..
2개월 전
글쓴이
난 진짜힘들면 퇴사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생각하거든... 실제로 나도 그랬고ㅠ말로는 때려친다면서 매번 저래서 지쳐
2개월 전
익인2
저러면서 꾸역꾸역 퇴사 안해 ㅠ 받아주는 너만 힘들어.. 난 그래서 저런 톡 오면 좀 씹었다가 다른 거로 화제 전환 좀 했다가
안되면 그날 그냥 토 ㄱ아 ㄴ읽음..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진짜 솔직히 전업주부 부러워?586 03.08 18:3654700 0
일상간호 태움 때문에 헤어지자고 하는거 이해돼?329 03.08 15:1357637 7
일상이거 먹고 살쪘다 하는 음식 뭐 있어99 0:144443 0
이성 사랑방나 궁금한게 키큰여자는 키차이 이런거 신경 잘 안써 ?68 03.08 14:2021082 0
야구 오늘 철웅이랑 수리 만들어서 먹고 옴 와앙 ʕ๑ᵔ⤙ᵔ๑ʔ33 03.08 16:298314 10
봄자켓 뭐가 예뽀?13 3:06 409 0
엔프제 엣프제 익들아 너네 플러팅 어떻게해???? 3:06 15 0
올여름은 걍 흰티만 입고다녀야겠다3 3:06 639 0
알바하고 싶은곳 6-1년 구하는데 중간에 한달정도 빼면 가능하거든..??1 3:06 27 0
나도 모르게 나를 포장하고 합리화하는거 같다...1 3:06 22 0
이런 인스타 느좋사진 어케 찍는지 아는사람 ㅠ19 3:05 1047 0
유튜브라이브에서 여자얼평 장난아니네2 3:05 35 0
기업들 면접.. 걍 인상보려고 부르는 거 같음2 3:05 118 0
갑자기 내 옷장생각하니까 현타온다 3:05 18 0
방금까지 자다일어났는디 아침밥 라면+삼김 vs 롯데리아 햄북스딱스3 3:05 23 0
대형폐기물 넘 복잡한데 걍 12 3:05 231 0
엄마 간병한다고 병원인데6 3:05 22 0
치아가 다 아픈데 3 3:04 114 0
솔직히 호주 워홀 생각보다 쉽지않음5 3:04 342 0
수능 쌩으로 n수하면 보상심리 너무 커져?1 3:04 98 0
야간 특근 들어오면 일요일이 없는거나 다름없다 3:03 14 0
방광염 검사 했는데 감염 요런건 안 나왔고 더 자세한 감염들? 있으면 일주일 후에 ..4 3:03 20 0
20대 청춘을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썩히는게 아까움60 3:03 505 0
탈북민들 하나같이 하는말이 남한은1 3:03 118 0
헬스 슬픈사실3 3:03 2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 가계부 ]나는 건축과로 유명한 런던의 B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였으면 좋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사원이다. 나의 계획은 석사를 하기 전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다시 영..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