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면 나까지 전이되는거같아서 넘 피곤해ㅠ
친구가 간호사인데 병원생활이 많이 힘든가봐
나도 직장다니니까 회사, 상사 얘기하는거 다 이해하거든
근데 만날때마다 대화주제가 회사사람들 뒷담이라
받아주다가 지쳐...ㅜ 젤 친한 친구였는데 내가 피하게되서
점점 멀어지는거같아 어쩜좋을까...
많이힘들겠다 공감해주고 경력좀만쌓고 더좋은데가자하고
대화끝내는데 담에만나면 또이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