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저녁마다 사무실 청소 다니는데 거기 사장이 엄마가 나 데리고 오는거 싫어함.. 이유가 한명 고용했고 시급이랑 시간 다 한명분으로 맞춰놨다고 두명이서 청소 하는거면 시급이랑 시간 바꿔야한다고
근데 엄마가 가끔씩 한 이주에 한번 나한테 도와달라고 하거든 피곤할때
근데 난 가면 눈치보여.. 사장도 쌀쌀맞게 굴고 불편해.. 세시간짜리 청소인데 엄마가 요즘 돈벌겠다고 (굳이 엄청 벌어야하는 상황은 아니야) 자꾸 스케쥴 무리하게 잡고나서 저녁마다 힘들면 나한테 같이 가자고 하는데 가면 불편해.. 하 너희라면 어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