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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자꾸 좋았던 기억들이 생각나니까 질질끌고있어 내가.. ㅋ
솔직히 안맞는거 진짜 많은데
애인이랑 처음한게 너무 많다보니까 + 좋았던 이유들은 그대로니까 자꾸 말하기를 미루게되는듯..


 
익인1
다름이 많으면 빨리 불타고, 같음이 많으면 천천히 불탄다고들 하지...
결국 안맞는 사람이면 빠른 헤어짐이 좋을수 있어
나도 헤어지고 같음이 많은 사람 만나니깐 도파민 뿜뿜이 좀 오래걸리긴 했는데 좋다.

23일 전
글쓴이
그 안정감 느끼는 편안한 연애가 나의 지향점이었는데 정말 이사람이랑은 편한연애가 안될거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헤어지는게 맞는거같은데 쉽지가 않네 정말
고마워

2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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