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바하면서 용돈부터 아이패드, 노트북 다 내가 삼
지금 휴학하고 대학원 진학 준비중이여서 토익 공부하고잇거든
오늘도 카페에서 공부하려고
아 카페나 가야겠다~ 이러닠가
엄마가 왜가냐는거야
그래서 내가 토익공부하러 이러니까
얼마나 공부를 못하면 토익을 또 치냐는거야..ㅋㅋ
진짜 지금 알바 일주일에 4번하면서 여행도 못가고 그 시간 쪼개서 대학원 준비하고있는데 걍 저말들으니까 너무 화나는거야
화나고 진짜 그냥 안그래도 대학원 준비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 아파 죽겠는데 걍 저런 말 들으니까 자존감 바닥치고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고 걍 계속 울규있어
진짜 친구도 아니고 엄마한테 저런 말 들으니까 내가 왜사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