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따라다니는 길냥이 있는데

원래 건식간식&츄르 줬거든...이번에 큰 맘먹고(?) 습식캔 사서 줬는데 냄새 맡더니 나 손절침ㅠ...ㅋ.....맛이..없었나배..... 

평소엔 간식먹고나서도 한동안 계속 몸통박치기 하던 애였는데...진짜 손절치고 떠났어ㅋㅋㅋㅠㅜㅜ... 서운해....

아오 편식쟁이😭

[익인1]

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 까탈스럽네

[글쓴이]

뜬금없지만...야옹이..봐줄래...?

[익인1]

보바봐보바ㅏㅏㅘ

[글쓴이]

(내용 없음)

[글쓴이]

기분좋다고 허공꾹꾹이 하는즁

[익인1]

만지면 도망가니...

[글쓴이]

나한테서는 안도망가!! 맨날 궁댕이 빡빡때리는 노역중....

[익인1]

헉... 고등어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느므 귀어워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앗 삼색이얗ㅎㅎㅎㅎ삼색이 밤에만 나타나가지고 어둡다ㅠㅜㅜ

[익인1]

사람 잘 따르는 것 같아 ??????? 본문만 봐선 경계심 맥스인 것 가ㅡ튼디 ㅠㅠㅠㅠ

[글쓴이]

1에게
하나 더 뒤져서 가져왓오

[익인3]

글쓴이에게
우와 돼지다

[글쓴이]

3에게
아냐 털찐거야! ㅠ

[글쓴이]

1에게
단지 내에 밥주시는 분 몇 분 계신데 그 중에서도 소수의 인원한테만 가까이 오고 부벼!! 다른 사람한테는 경계심 Max라 걱정까지는 안돼ㅎㅎㅎㅎ잘 살아남구잇당

[익인1]

글쓴이에게
아 ㄱㅇㅇ ㅠㅠㅠㅠㅠㅠㅠ 삼색냥이 였구만... 토실토실하니 귀여운데 이제 겨울이라 걱정된다 ㅠㅠㅠㅠㅠㅠ

[익인2]

캣맘이 이래서 욕먹는건데

[글쓴이]

오...왜....?

[글쓴이]

참고로 주차장 아닌 단지 구석에 데려가서 먹이고 플라스틱 그릇 가져가서 거기다 준 다음에 씻어서 재활용으로 버리거나 제대로 치우거든... 혹시 단지 밥 준다는 이유 하나때문에?

[익인4]

병잇는듯 무시행~ 착한 쓰니 따봉~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