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살고 싶은데 월세가…집안형편이 평범해서 지원도 안되고 lh나 행복주택 뭐 이런덴 신청해도 안되는 후보수준으로 탈락이고 오로지 내 월급선에서 가야하는데 내 월급..최저시급ㅠㅠ하..서울이 본가이거나 지금 자취하는 사람 너무 부럽다ㅠ
일자리도 월급도 현지방보다 서울이 더 많이 주고 좋은데..심지어 서울에 서류내면 다 붙고 면접제의 오는데 족족 부모님이 극구 반대하셔..붙은곳 월급이 세전230-250이라..지방200보단 많이 받아도 월세 생각하면 거지꼴이라고…대기업 인턴이나 중견 정규직 전환 계약직이런데 붙어도 못가니까 이 현실이 화가난다….ㅠㅠ이렇게 서울에 기회가 많고 기회가 나를 불러주는데 못 간다는게 화가나ㅠㅠ이렇게 다니다 좋은곳으로 이직해야하는데 지방 중소..소기업에서 벗어나질 못하니 내 스스로가 발전이 없어서 너무 속상하고 서울에 태어났으면 이런 기회 집, 월급 걱정없이 경험삼아라도 잡아서 기회로 전환해볼텐데 싶다…
정 타지역으로 가고 싶으면 대구, 대전으로 가래..그나마 집값 감당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