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법조인인데 부잣집 음악하는 딸이랑 결혼해서 자식 둘 낳았는데 첫째도 피아노에 소질 보였고 둘째도 미술에 재능 있어서 실제로 입시까지 했다함
결국 둘다 아버지 반대로 그쪽으로 못가고 공부해서 명문대 가고 전문직 됐지만…
그래서 그 첫째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도 미술에 소질 보여서 지금 예고 입시 준비한다함
예술가 핏줄도 대대손손 이어지는 건가…?개신기함
아버지 공부머리랑 어머니의 예술적 기질을 둘 다 닮은거라고 어머니가 주신 예술가의 피가 계속 내려오는 거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