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69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그래요 나 최근에 헤어졌어요 ... 하 진짜 난 얘랑 결혼하고 살 줄 알았는데 진짜 부질없넼ㅋㅋㅋㅜ 얘가 나 말고 다른 여자랑 결혼하고 얘네 부모님이랑 같이 그 여자가 하하호호 얘기 나눌 거 생각하니까 너무 짜증나는데 헤어진지 얼마 안 돼서 그렇고 나중엔 다른 여자랑 결혼하는 거 봐도 아무 생각 안 들겠지.....,?


 
익인1
ㅇㅇ 장기연애 깨지고 겹지인이라 결혼 임신 출산 소식까지 들었는데 들을때마다 아무랗지 않은 스스로에게 놀랐음 갠차나
5일 전
글쓴이
그런 거지?ㅎㅠㅠㅜㅜㅜ하 진짜 미쳐버릴 거 같네 내가 아닌 다른 여자 손잡고 식장 걸어가는 게 진짜 상상만 해도 화남.............
5일 전
익인1
심지어 나는 환승한 여자랑 결혼한거거든? 머 그여자가 나랑 헤어지라고 종용한거라 첨엔 죽고싶었지 근데 그놈은 환승해놓고도 결혼직전까지 나한테 연락왔다 지겨울정도로 .. 그래서 그냥 둘다 마음에 불안한 짐덩어리 하나는 안고 살겠구나 하면서 불쌍한것 쯔쯔 하고 마음이 평안해짐
5일 전
익인1
갑자기 내이야기만 했지만 ㅋㅋㅋㅋㅋ 음 나도진짜 자다가 벌떡일어날정도로 화가치밀고 그랬지만서도 다 이겨내지더라고 힘내자
5일 전
글쓴이
와 환승은 진짜.. 화 안 나는게 신기함 둥이 뭐 보살이냐고 ㅜ나도 새 사람 만나게 되면 저런 생각 안 들려나 진짜 헤어진 걸로 그만 괴롭고 싶음!!!!!!!!!!!!!
5일 전
익인2
근데 뭐랄까 그 남자도 한 번쯤 너 생각 날 거라 생각함… 그사람 입장에서도 그 긴 기간동안 당연히 둥이랑 결혼하고 애기 낳을거라 생각했지 않을까…지금 장기연애중인데 헤어지고 각자 다른사람 만약에 만나 결혼한다고 해도 생각날 거 같아서
5일 전
글쓴이
나한테 단 답댓은 아니지만 넌 지금은 좋게 잘 만나는 중이니까 그런 생각 드는 거겠징.. 익1은 이미 헤어지고 출산 까지 소식 들은 거면 헤어진지 최소 3년은 더 됐을 거 같은데ㅋㅋㅋ 나도 이제 막 헤어져서 이런 생각 드는 거라고 생각하긴 함.. 나도 나중가면 알빠 아닐 거 같긴 한데ㅋㅋ
5일 전
익인2
그러기엔 여기서도 남익이 본인 결혼하고도 전여친 생각나서 마음 좀 그렇다고 그때 안 헤어졌으면 어땠을까 이런 글 봐서,,헤어진다고 해서 그 기억들이랑 시간들이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 한 번쯤은 각자 다른 자리에 있어도 그렇게 생각 들 수 있고 그게 자연스럽다 생각했음
5일 전
익인1
아마 서로 생각나긴 할거야 거의 10년연애라! 나도사실 뭐 온전히 잊지는 않았고 그 존재가 그림자처럼 날 따라다니는것같기도 했오 ㅋㅋㅋㅋㅋㅋ 그래두 맘속에 품고 그냥 다 각자 삶 살아가는거니깐 ㅅㅎㅎㅎㅎ
5일 전
익인2
윗댓 보니까 환승한 여자랑ㅋㅋㅋㅋ쟤넨 뭐…가시밭길을 걸어가겠네 둥만 생각하면 죄책감 들길
5일 전
익인3
그런 사람 많지 ㅠㅠㅠㅠㅠ
5일 전
글쓴이
ㅜ나도 새 사람 만나게 되면 저런 생각 안 들려나
5일 전
익인3
응 내 친구도 나도 싹 잊음
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고딩때 나 진짜 줌 같았다... 40 479 12.25 12:5976901 16
일상 엥? 아니 뭐야 이거 트루먼쇼임?168 1:0922516 0
이성 사랑방/연애중너네이거이해돼? 크리스마슨데 결혼한 누나가 109 12.25 13:2257237 1
일상안경 쓰는 익들아.... 라식 할거면 빨리해159 12.25 21:5113001 0
야구아무한테도 말 못하는 내기준 잘생긴 야선이 잇어53 12.25 23:3814151 0
대구 비 올 것 같은 날씨야????4 12.21 10:24 70 0
성적나왔는데 학점 3.11임ㅋㅋㅋㅋㅋㅋㅋㅋ막이래^^.. 1 12.21 10:24 49 0
파데 이상하게 안바르는법 알려주라... 12.21 10:24 21 0
신길역에서 부천역 가려면 세갈레중 어디로 들어가야돼 ㅠㅠ? 12.21 10:24 14 0
회사 사람들이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랑 엮어 자꾸 정색하는거 오바야?ㅠ1 12.21 10:23 38 0
기타 눈 뒷/밑트임 할까말까.. 40 3 12.21 10:23 42 0
정류장 앞 카페 안좋은점6 12.21 10:22 94 0
이성 사랑방 너네 이런사람 만날거야? 2 12.21 10:22 76 0
대전 눈온다 12.21 10:22 15 0
하나은행은 다 1금융권이야? 12.21 10:22 18 0
20대 남자친구 생일선물 추천좀ㅠㅠ 12.21 10:21 29 0
쌍수 흉터 심하고 눈두덩이 두꺼운데 12.21 10:21 16 0
기차에서 아줌마들 너무 시끄러운데 신고 못하나?1 12.21 10:21 18 0
사회 초년생 월급1 12.21 10:21 25 0
짝사랑 포기했어 12.21 10:20 46 0
알바 중인데 눈 내린다!6 12.21 10:19 246 0
컴퓨터 새로 샀는데 아빠가 도대체 왜 화난건지 이해가 안돼 12 12.21 10:19 395 0
160/52 이틀동안 이렇게 먹으면 얼마정도 빠질거 같아??4 12.21 10:19 106 0
택시 겁나느리네 진짜 12.21 10:19 11 0
챗지피티로 회사업무 했는데2 12.21 10:19 4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