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12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성별갈등 조장하려는 글 아니니까 그런 류의 댓 쓰려면 뒤로가기 눌러줘..
일단 상황은: 
나랑 애인은 둘다 대학생이고, 알바해서 용돈벌어 쓰는중
2년 만났는데 대부분 데이트비용은 철저하게 더치하는편이고
생일선물도 내쪽에서 부담스러워서..(사실 우리집이 못살아서 그런지 늘 아끼는 생활에 익숙해져서 큰돈쓰는게 너무 힘들고 어려워. 용돈도 하나도 못받고 있어서 생활비 쓰는것만으로도 벅차고)선물도 케잌빼고 둘다 5만원내에서 해결해
내애인은 성격이 섬세한 편은 아니어서 깜짝 선물이나 오다주웠다 식의 선물은 전혀 안해주는 편이고, 사소한 기념일(1주년.. ) 이런거 전혀 안챙겨
우리 엄마가 나한테 늘 하는 말이 애인한테 뭐 사달라고 할줄 알아야 한다.. 절대 기념일 걍 넘어가고 그러면 안된다고, 하더라고
왜냐면 울아빠가 그런걸 아예 안하는 성격인데..
하긴 그건그래 결혼기념일에 꽃한송이안사오는게 울아빠야ㅜ
엄마가 서운해도 말하기 좀 그래서 너무 무던히 넘어가니까 그냥 안해도 되는 줄 안다고, 늙어서도 엄마 챙길줄 모른다 하더라..ㅋㅋㅋ
너넨 어떤거같아? 




 
익인1
생일선물 원하는 거 말하긴 함
5일 전
익인2
생일선물 뭐 갖고싶냐고 묻는거 아닌이상 먼저 뭐 사달라고 말 안함 근데 나는 그걸 사달라고 해야 사주는사람이 아니라 알아서 잘 챙겨주는 사람을 만나야된다고 생각해서.. 사달라고 말을 한다기보단 걍 안사귈듯 ㅋㅋㅋ
5일 전
글쓴이
아..! 현명하네 ㅋㅋㅋ 우문현답이네..
5일 전
익인3
내 남친도 머 안사주는 성격이고 나도 집안형편 안좋아서 너랑 비슷한데 돌아다니다가 곱창머리끈같이 싼거는 나 이거 사줘~ 함 근데 비싼거는 나도 말 못행ㅎㅎ
5일 전
익인4
근데 둥이부터 뭘 더 못해주는?? 그런거니까 상황에 맞게 연애 잘 하고있는거 아냐??? 어무니는 사정을 잘 모르시니까 그러는거같구
5일 전
익인5
생일선물 갖고 싶은거 말하고 꽃도 받고 싶다고함 소고기나 방어 같은거 먹고 싶다~ 한번 찾아봐주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남자친구가 사주기도 하고.. 내 남자친구도 알아서 사주고 챙겨주는거 못하는 성격이라 나는 그냥 대놓고 자세히 말함! ex) 오빠 회사 앞에 있는 빵집 맛있었는데 그거 혹시 사다 줄 수 있을까~? 이런식으로 말하면 좋다고 사다주던데
5일 전
익인5
근데 나는 안 해주고 해달라고만 하는건 아니야 나도 남자친구 자취방 갈때마다 반찬같은거 사주고 필요한거 있으면 알아서 챙겨서 사다줌 나도 이렇게 하니까 남자친구도 내가 뭐 해달라고 할때 기분좋게 해주는듯 그리고 나도 해달라고 하는게 눈치 보이지 않고!
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엥? 아니 뭐야 이거 트루먼쇼임?189 1:0928433 0
일상안경 쓰는 익들아.... 라식 할거면 빨리해174 12.25 21:5117859 0
일상직딩익들아 넷사세 빼고 말해줘78 12.25 23:104731 0
이성 사랑방다들 헤어지고 느낀 점 뭐야? 63 12.25 18:2817405 1
만화/애니하이큐에서 최애 누구임?38 12.25 19:49797 1
인스타게시글 노래 변경가능할수잇게해줘라 12.21 07:16 78 0
오늘 서울 올라갔다가 내랴오는데 버스보다는 기차가 나으려나?? 12.21 07:16 21 0
패션 창업하려면 패션관련학괴 나오는게 좋아?1 12.21 07:15 84 0
동지1 12.21 07:15 30 0
부산익 타지왔는데 생전 처음 보는 아이콘이 상단바에 떠있어서 뭐지?? 했는데 눈 온.. 12.21 07:13 79 0
많이 먹는데 살 안 찌는 거 진짜 너무너무 부럽다…10 12.21 07:12 519 1
하 내일 컴활 시험이다... 12.21 07:11 90 0
이성 사랑방 내가 인스스 답햇는데 3시간뒤에 답오는거 무관심인거지?2 12.21 07:11 115 0
이성 사랑방/이별 왜 가끔 연락하고 친구처럼 지내자고 하는거야?9 12.21 07:10 352 0
체형 때문에 죽고 싶은 사람도 있을까 12.21 07:10 146 0
서울 익들아 눈 많이 오니? 7 12.21 07:10 818 0
하....배탈났나봐 12.21 07:09 24 0
스벅 프리퀀시 이제 재입고 안되려나..7 12.21 07:07 269 0
부모님 잘만나는게 진짜 복인것같더라.. 비빌언덕있는게15 12.21 07:05 935 0
후리스조끼 아우터 이너로 입으니깐 좀 부해보인다.. 12.21 07:05 74 0
게스트하우스 와서 술 개많이 먹었더니 지금 깨버림 12.21 07:05 107 0
눈쌓인 도로윤전 마니 힘들까나,,,? 12.21 07:04 27 0
아 피곤하다...얼른 집 가서 자고싶다ㅠㅜ2 12.21 07:00 180 0
인종청소라는 말 진짜 싫어하는데 이슬람은 청소 대상이 맞다1 12.21 07:00 489 0
일 익히는게 아무리 쉬운 일이더라도 12.21 07:00 9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