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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이가 학교 다 다니고 취업성공할때까지 지원해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부모님이 키워주고 먹여주고 입혀준거 = 부모의 의무고 
그걸 못한게 당연한게 아님. 당연히 해줬어야 할 것들..

그래서 젤 이해안가는게 ‘자식 키워봐야 소용없다더니’ ‘ 내가 너한테 해준게 얼만데 ’ 이거 ㅇㅇ
아니 .. 그걸 못할거였음 너님이 안낳으셨으면 될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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