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도 안되고 취직도 안되고 허리도 삐끗해서 너무 아프고 내일은 치과도 가야하는데 뉴스에서는 안좋은 소식들만 나와서 정신이 어떻게 되버릴것같아 허리때문에 공부도 이틀이나 밀렸어 시험은 내년이기는 한데 처음 준비하는거라 밀리지 않고 최대한 많이 공부해두고 한 번에 붙고싶은데 자꾸 집에서도 일이 생기고 돈도 없고 하고싶은 게 있는데 할 정신은 없고 몸은 아파서 너무 정신이 괴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