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으면서 요새 연락하는 사람있다고 말하려고 했는데...보고싶었다좀 더 오래 있고 싶다친구랑 약속 미루고 나왔다하는 말 들으니까 입이 안떨어져서그냥 밥 먹고 요새 잘 지내냐 근황만 얘기하고 왔다...눈을 못 마주치겠어...너무 어려워....첫연애였었는데 첫이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