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댓망할 사람💗

상황 자유

다 받아요 캐릭터 다 조아요.. 바로 선지문 해주시와요..

[닝겐1]

저를 소환하셨나요

[닝겐1]

센세 라인도 괜찮으신가요

[글쓴닝겐]

녜

[닝겐1]

니로 / 소꿉친구에서 애인으로 발전한 사이지만 사귄 지 얼마 안 된 풋풋한 커플로... 데이트 중에 니로가 귀여운 애기 동영상 보여주면서 우리 애도 이렇게 귀엽겠지?라고 말했는데 닝이 당황해서 엥? 나 너랑 결혼 안 할 건데?라고 말해버린 거죠 닝의 발언 이후로 캐 완전 삐져버려서 데이트에 흐지부지된 상황이요! 둘 다 집 돌아간 후에 연락하는 걸로 시작하겠습니다
-
켄지
집에 잘 들어갔지?
왜 연락이 없어ㅠㅠ

[글쓴닝겐]

너 참 다정하네
헤어질 사람한테 이런 거도 물어보고
너라면 연락할 수 있겠냐

[닝겐1]

글쓴이에게
아니 켄지
아까는 너무 당황해서 그랬다니까
그리고 우리 아직 사귄 지 100일 정도밖에 안 됐잖아
결혼 생각을 하기엔 너무 이른 거 아니야?

[글쓴닝겐]

1에게
ㅋㅋ
당황하면 그런 말이 막 나오냐?
사귄 지 100일 된 거랑 결혼이 무슨 상관이야
우리가 행복하면 된 거지
이르든 말든 난 네가 좋아서 그렇게 말한 건데 넌 아니었나 보다?

[닝겐1]

글쓴이에게
왜 말을 그렇게 하냐
결혼 생각을 안 하면 좋아하지 않는 거야?
아니잖아
내가 너 엄청 좋아하는 거 알면서
왜 그렇게 삐딱하게만 굴어

[글쓴닝겐]

1에게
아씨
나도 몰라
말이 자꾸 삐딱하게 나가는 걸 어쩌라고
그냥 나 혼자만 온갖 설레발 다 친게 쪽팔려
나만 너랑 결혼할 생각이었던 거잖아

[닝겐1]

글쓴이에게
그럼 앞으로 나도 결혼 생각할 수 있게
네가 내 옆에 딱 붙어서 어?
결혼하면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해주겠다
잘 때마다 꼭 껴안아줄 거다
뭐 이런 식으로 날 꼬시면 될 거 아니야
왜 지금 당장만 생각하냐고
바보켄지야

[글쓴닝겐]

1에게
네가 넘어와줄 거란 확신도 없는데
어떻게 마냥 들이대기만 하냐?
그런 건 당연히 기본 전제고
지금 당장 네가 내 앞에 있는데
내가 어딜 봐야해
바보닝아

[닝겐1]

글쓴이에게
참나
네가 들이대면 난 또 속절없이 넘어갈 텐데?
나 꼬실 자신 없어?
그런 놈이 뭔 결혼까지 생각했대
바보켄지
쫄보켄지
애초에 결혼이란 자체가 먼 미래라고만 생각한 거지
안 할 생각은 없었거든!?

[닝겐2]

오예

[닝겐2]

동거하는 연인으로! 첫눈 소식 듣고 엄청 좋아하던 닝이 하필 감기에 걸려버려서 창문 너머로 쌓인 눈만 쳐다보고 있는 상황 괜찮을까요? 한동안 감기로 꽤 심하게 앓았던 탓에 나가자는 말은 못 하고 캐랑 같이 집에 박혀있는 상황이 하고 싶습니다! 캐는 시라부 사쿠사 쿠니미 아카아시 중 편한 캐 있으실까요?

[글쓴닝겐]

쿠니미 아카아시 둘 다 좋아용 선지문 부탁드립니당

[닝겐2]

연하 쿠니미로 가보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센세!
-

(창밖을 바라보면 어제와는 다른 새하얀 풍경이 펼쳐져 있어 괜스레 억울한 마음에 입술을 삐죽 내밀다 너와 소파에 나란히 앉은 채로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왜 하필 오늘 눈이 온 걸까. 며칠만 더 늦게 오지.

[글쓴닝겐]

(무거운 어깨를 나른한 표정으로 잠깐 훑곤 손을 네 머리 위로 올려) ..아직 많이 아프잖아요. 눈은 한 번 내리면 계속 있으니까, 일단 다 나으면 밖에 나가요. 저랑 같이 있는 게 싫은 건 아닐 거 아니에요.

[닝겐2]

글쓴이에게
(여전히 네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로 작게 고개만 끄덕거려) 안 그래도 그럴 거니까 걱정하지 마. 네가 간호해 줘서 간신히 이 상태인데, 나갔다 오면 다시 아플게 뻔하니까.. ... 물론 너랑 있는 건 당연히 좋아. 싫을 리 없잖아.

[글쓴닝겐]

2에게
그러면 다행이고요. (눈을 굴리다 네 머리 위로 올린 손을 살살 움직여) 다 나을 때까지 해줄 테니까 편히 쉬어요. 불편한 건 또 없어요? 누나니까 다 들어줄게요. (잠깐 눈을 맞추며) 진심으로 하는 말이에요.

[닝겐2]

글쓴이에게
(가만히 난 내려다보는 차분한 눈동자를 바라보다 이내 작게 웃어) 내가 어떤 부탁을 할 줄 알고 다 들어준대. 곤란한 걸 말해도 다 해줄 거야? (장난스레 말하긴 했지만 널 곤란하게 만들고 싶진 않아 가볍게 고개를 젓는) 지금도 충분해. 난 너랑 같이 있기만 해도 너무 좋거든.

[글쓴닝겐]

2에게
말했지 않았나. 누나면 다 괜찮다고요. 곤란한 거 다 부탁해 봐요. 뭐든지 해줄 테니까. (고개를 젓는 널 보다가 아랫입술을 살짝 내밀어) 마찬가지에요. 저도 누나랑만 있으면 좋아요, 근데 그래도 아프잖아요. 지금. 그러니까 곤란한 거든 뭐든 편히 말해요. 다 들어줄 수 있다니까요.

[닝겐2]

글쓴이에게
(물론 감기로 며칠 동안 꽤 심하게 앓긴 했지만, 네 간호 덕에 지금은 많이 나아져 있어. 그런데도 걱정이 사그라들지 않는지 아랫입술을 살짝 내밀기까지 하는 널 바라보며 작게 앓는 소리를 내다 말문을 여는) ...그럼 나 조금 추운 거 같은데. 안아주면 안 돼?

[닝겐3]

꺄아

[닝겐3]

만약 쿠소닝 가능하시다면... 닝의 친구인 모브의 남자친구인 캐! 모브가 남친 소개시켜준다고 술자리를 마련한 상황인데 첫눈에 서로 보자마자 끌리지만 모브때문에 대놓고 티는 못 내는 상황! 그러다가 모브가 잠깐 전화받고 오겠다고 가게 나가서 술자리에 둘만 남은 상황 가능할까요? 아니면 상황 다른 걸로 가지고 올게용! 캐는 후타쿠치, 아츠무, 오이카와, 스나 중에 센세 끌리는 캐로요!

[글쓴닝겐]

오이카와로 선지문 부탁드려요

[닝겐3]

꺄 잘 부탁드려요♡
-
(나가는 모브의 뒷모습을 가만히 보다가 미소를 지으며 네 얼굴을 돌아보고 술잔을 들어올리며) 모브가 바빠보이네. 우리끼리 우선 짠 할까?

[글쓴닝겐]

(돌아보는 네 얼굴은 잠깐 눈에 담다 곧 이러면 안 된다는 듯 고개를 갑자기 돌리고 이내 눈을 질끈 감아) 모브 쨩은 언제나 바쁘니까. 닝은 괜찮겠어? 나랑 먼저 해도. 모브쨩이 서운해할 텐데.

[닝겐3]

글쓴이에게
뭐- 어쩔 수 없지? 나는 너랑도 친해지고 싶으니까. (네 술잔과 가볍게 부딪치고 한 번에 목으로 넘기며) 모브에 대해서 궁금한 거라도 있으면 다 말해줄 수도 있어. 너한테도 나쁜 일은 아닐 걸?

[글쓴닝겐]

3에게
아쉽게 됐네요. 오이카와 상은 애인한테 신뢰를 못 받는 타입은 아니어서. 닝한테 듣고 싶은 건 딱히 없는데. (그렇게 말하면서도 목은 자꾸 타올라서 마른 침만 삼켜) 다른 의미로 친해지고 싶은 건 아니려나, 닝쨩?

[닝겐3]

글쓴이에게
음, 글쎄? (턱을 괴고 빤히 네 얼굴을 살펴보며) 다른 의미라니, 넌 무슨 의미라고 생각하는데?

[글쓴닝겐]

3에게
딱히 무슨 의미라곤 생각하지는 않는데, 일단 닝쨩이 오이카와 상한테 그냥 이성친구가 되자는 뜻으로 말하고 있는 게 아니란 건 알 거 같네요. 내 말이 틀리려나? 닝쨩이 말해봐. 오이카와 상한테 이러는 이유, 있어? 모브쨩이랑 닝쨩 꽤 오래 친했던 거로 알고 있는데.

[닝겐3]

글쓴이에게
모브가 평소에 내 이야기 많이 했나 봐? 우리 오래 알긴 했지. 솔직히 말해줘? (술을 한 잔 더 따르며 입술을 축이고) 그렇게 오래 친구했는데도 너한테 끌리긴 하네-. 너 눈치 빠르다.

[글쓴닝겐]

10명도 넘게 받아요

[닝겐4]

와아아

[닝겐4]

츠무나 사쿠사 중에 상황이랑 더 어울리는 센세픽으로 부탁드립니다!
상황은 닝이랑 캐는 소꿉친구이자 서로의 첫사랑이자 N년째 삽질 중인데, 졸업 후에 닝이 배우로 데뷔하면서 고백하기 더 조심스러워진 캐가 타이밍만 보고있는 중인 걸로요! 그러다 최근에 닝이 커플 화보를 찍었는데 상대가 같은 작품 남주인공이어서 열애설까지 나오자 초조해진 캐가 오랜만에 비시즌이라 닝네 집에서 술 한잔하다가 취해서 술술 털어놓고 연애 시작하게 되는 상황으로요!

-
연습은 끝났어?
난 방금 집에 도착했어!
저녁 아직 안 먹었지?
나베 만들까 하는데
괜찮아?

[글쓴닝겐]

내 연습 방금 막 끝났다.
닝이 니네 집 갈 건데
저녁은 와 묵겟노.
겨울엔 나베가 좋긴 하제.
뭐 부탁할 거나 사갈 건 없나.
퍼뜩 말해라.

[닝겐4]

나 아이스크림!!
올 때 아이스크림 사줘
나베 먹고 영화 보면서 먹자
맛은 츠무가 맘에 드는 거랑
망고로 사와!
근데 있지 츠무
(사진)
나 오늘 이 와인 딸까 하는데
츠무도 마실 거야?

[닝겐5]

억

[글쓴닝겐]

댓망 너무 오랜만이라 기쁘네요

[닝겐6]

와왕

[닝겐6]

라부 / 오래 사귄 연인이었으나 권태기를 못 이기고 라부가 식어보여서 닝이 먼저 헤어지자고 해서 라부도 안 잡았는데! 닝이 한동안 스트레스로 제대로 못 먹고 지내다가 쓰러져서 라부 일하는 병원 응급실로 실려왔고, 하필 닝의 비상 연락망에 라부가 있어서 라부한테 연락 가서 라부가 온 상황 될까요?! 몬가 라부와의 권태기 후회물 같은 게 급 떠올라서리...

[글쓴닝겐]

선지문 부탁드려요

[닝겐6]

잘 부탁드립니다!
-

(퇴근하고 집에 가던 중 같았는데. 지끈거리는 두통과 함께 천천히 눈을 뜨니 왠지 병원 같아서 몸을 일으키려 해. 그러다 너와 눈이 마주친 순간 놀란 얼굴로 입술을 떨다 간신히 부르는) 켄...지로. 네가, 여기 왜 있어..?

[글쓴닝겐]

(잠깐 너를 쳐다보다 시선을 돌리며) 해어지자고 해서 곱게 보내줬더니, 전 애인을 직장에서 볼 줄은 몰랐네. 직업이 직업인 지라. 내가 묻고 싶은데, 너야말로 왜 여기 있어? 나랑 헤어져서 그랬다기엔 먼저 헤어지자고 한 것도 너인 거로 일고 있는데. 난.

[닝겐6]

글쓴이에게
아... (그제야 네가 왜 여기 있는지 이해가 되어서 떨리는 입술을 아프게 깨물었다가 천천히 말을 잇는) 미안. 이렇게 만날 생각은 없었는데... (수액 바늘이 꽂혀있는 팔을 들어 눈을 가리며) 그냥 요즘 일 때문에 무리한 것뿐이니까 이제 가도 돼. ... 이제 괜찮아.

[글쓴닝겐]

6에게
의사를 속이려고 하는 거야? 심지어 네 전 애인이었던 사람을 속이려고 하는 게 어이가 없네. 무리를 했든, 뭐든. 보호자로 온 거니까 옆에 있어야 해. 불편해도 참아. (올려져 있던 네 팔을 아래로 잡아 내려) 그리고 팔은 올리지 말지? 수액 맞고 있는데 팔 올리는 건 무슨 생각이야.

[닝겐6]

글쓴이에게
... 네가 나 보기 싫어할까 봐. (헤어지기 직전에 자신이 무슨 말을 해도 피곤해 보이던 네가 떠올라서 잠시 망설이다 말하고는 차라리 빨리 가려 억지로 몸을 일으키며) 내가 귀찮게 했네. 연락처는 제대로 정리할게. 지금 바로 퇴원할 거니까 너도... 가도 돼.

[글쓴닝겐]

6에게
누워 있지. 의사 명령이라니까. 그리고 네가 착각하나 본데, 끊어낸 건 내가 아니라 너야. 내가 보고 싶어 하지 않을 거라 생각한 이유라도 있어? 이유를 말해. 힘들어 보여서 헤어지지는 말에 아무 말도 안 했는데. 너야말로 내가 뭐로 보여?

[닝겐6]

글쓴이에게
... (말을 하려다 입을 다물고 왠지 또 눈물이 날 것 같은 답답함에 널 보고 싶지 않아 몸을 돌리며) 어. 힘들었어. 지금도 힘들고. ... 그리고... 너도 나 별로 안 보고 싶어할 것 같으니까, 그냥 가도 돼. 어차피 이제 보호자 필요 없잖아. ... 그러니까 다른 의사 불러줘.

[닝겐7]

헐

[닝겐7]

쿠로오 시라부 아츠무 중에 편한 캐로 부탁드립니다! 소꿉친구인데 닝이 캐가 배구부 일로 좀 힘들어해서 도와주려고 최근 배구부 매니저로 들어와서 일하다가 다른 부원들이랑도 친하게 지내던 중 그걸 보고 질투가 나버린 캐가 일부러 닝한테 틱틱거리고 못되게 굴어서 닝 울려버리고 캐가 닝한테 연락하는 상황 될까요?

[글쓴닝겐]

녱 선선지문 쿠로오로 부탁드려용

[닝겐7]

잘 부탁드려용💗 라인으로 하겠습니다..!
-
누구세요
왜 자꾸 전화하세요

[글쓴닝겐]

-

걱정돼서 그러는 거지
내가 미안해
아까 눈 쪽 빨갛던데 괜찮아?
쿠로오 씨가 배려를 못했네
속상했으면 정말 미안해 닝

[닝겐7]

글쓴이에게
갑자기?
여태 계속 틱틱거리고 그랬잖아
내가 뭐 잘못했어?
배구부 일 때문에 바쁘다고 해서 도와주니까
왜 차갑게 굴고 그래

[글쓴닝겐]

7에게
그냥 조금 생각할 일이 있었어
그래도 닝 너한테
그랬으면 안 됐다는 건 잘 알고 있고
반성 중인데 잠깐 들어줄 수 있을까요?
우리 닝 씨.

[닝겐7]

글쓴이에게
마음 같아서는 안 들어주고 싶은데
그래도 들어줄게
대신 무슨 말도 안 되는 이유면
진짜 화낼지도 몰라

[글쓴닝겐]

7에게
배구부 일이 힘들어서 불렀던 건데
점점 쿠로오 씨보단, 야쿠나 카이랑 더 친해지고 있는 거만 같아서
답지 않고 애답게 질투났어
그래서 못되게 굴었고
쿠로오 씨 정말 진심인데 믿어줄 수 있으려나

[닝겐7]

글쓴이에게
못 믿겠는 건 아냐
근데 음...
내가 제일 친한 건 쿠로인데
질투했다는 건 꽤 많이 의외라고 생각해
그리고 질투났다고 해서 그렇게 대한 것도 아직은 조금... 미워

[닝겐8]

헢

[닝겐9]

저도 된다면 하이큐나 주술 나츠메 중 가능할까요?

[글쓴닝겐]

하이큐로 부탁드릴게용

[닝겐9]

확인이요! 그럼 칵얌이랑 츳키 중에서 될까요? 다른 캐도 좋아요~ 상황은 캐 정하고 생각하겠습니다!

[글쓴닝겐]

츳키용

[닝겐9]

상황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2개 생각했습니다! 일단 두 상황 다 동갑인데 하나는 닝이 캐 생일 케이크 만들어 준다고 열심히 손까지 다쳐가며(반창고 덕지덕지) 완성해서 캐한테 전해주는데 캐는 그런 모습이 안쓰럽고 화도 나는데 또 설레고 고마워서 본인 감정을 자각해버리는 약간 귀여운 분위기고 다른 하나는 조금 퍼석하게 (?) 닝이 모브라는 전남친이랑 이별했음에도 이상한 소문과 전남친이 너무 따라다녀서 가족들 없이 도쿄에서 미야기로 전학을 왔는데 모브가 어찌저찌 수소문해서 알아서 카라스노 근처에서 기다린 거죠. 비까지 내리고 시간이 늦어서 사람은 없는데 그런 모브한테 붙잡힌 닝과 그런 닝을 구해준 캐 어떠세요? 구해줘서 자기집에서 차라도 마시고 가라는 닝... 이건 맞관보단 캐가 닝을 좋아하는 느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쓴닝겐]

인티가 멈춰서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당

[글쓴닝겐]

꾸준히 올테니 앞으로 잘 해봐요

[닝겐3]

센세 댓망해서 재밌었어요!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히히 좋은 밤 되세용🥰

[닝겐7]

센세 덕분에 즐거운 밤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좋은 밤 보내세요💕

[닝겐10]

아아니 나 왜 지금 들어왔지 하ㅜㅜ 센세 또 오시면 저도..🥹
켄마 쿠니미 사쿠사 시라부 / 소꿉친구 맞관삽질! 교내에 떠들썩하게 소문난 근처 신사의 고백 부적을 몰래 사러 새벽에 혼자 신사에 온 닝이 니미 부적을 들고 나오는 캐를 발견한 상황으로 될까요!
-

(신사 주위를 연신 살펴가며 기척을 확인하곤 부적 가판대가 있는 입구로 재빨리 들어가다 너와 세게 부딪혀버리는) 악!! 으.. 씁, 저 죄송…? 너, 뭐, 뭐야! 네가 왜 여기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