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현직 간호산데 솔직히 의대생 의사 입장 다 이해 감;의대 정원 늘리면 뭐하냐고 어짜피 기피부서(흉부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등)는 똑같이 기피할려고 한다고의료수가를 높이던 처우를 개선하든 해야되는데그냥 막무가내로 정원만 늘린다고 하니까 답이 없는거야의료직 아닌 사람들이 보면 의대생들 휴학하고 의사파업하는거 솔직히 직업의식 없다고 욕할 순 있지만왜 똑똑하고 공부잘하고 사람 생명 살리는 직업 택한 사람들이 결국 파업하고 휴학하는지 이해를 해봐봐뭐가 맞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