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고 30분 거리여도 머리 잘 하는 거 같아서 꼬박 갔는데
진급하더니 밑에 스텝 데리고 머리 반쪽은 스텝한테 시켜서 머리 컬 양쪽 짝짝이로 나오고ㅠ 물론 스텝도 실무 경험 쌓아야 하는 건 알지만 가격은 더 비싸졌는데 반쪽짜리 시술 받으니까 딱히 썩 좋진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