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힘든 날 편의점 갔는데 담배가 보이는 거임
아무것도 모르고 말보루 주세요 이러고 껍질 벗겨서
라이터에 불붙여서 한 모금 하자마자 콜록콜록 기침이 와
그거 한모금 빨고 목소리가 안 나오더라 .. 나머지 그대로 버리려는데 친구가 가진다고 해서 주고 한 3일인가 목아팠음 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 냄새도 싫어하는 내가 저 땐
뭐가 씌었는지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