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사촌(자기 딸)만 잘 나길 바라는 마음이 너무 잘 보임
어디 놀러갔으면 '왜 혼자 가냐 그런 곳에 동생도 챙겨가야지'(터울이 쫌 나서 걍 같이 다니기 노잼임)
뭐 좀 사면 '니만 좋은 거 하고 다니고 동생 생각은 안 나더나'
그리고 사촌 동생도 약간 사촌 언니들이랑 같이 하길 바라는 마음이 큼...근데 난 너무 유별난 집안이랑 막 엮이고 싶지 않다..가까이 살고 엄마랑 이모는 왕래가 자주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