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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21l
일주일에 4번은 외식하고 부모님이 명품가방도 사주시고
차도 두대있고 별장도 있거든?
내가 볼때는 부족함은 없이 잘사는거 같거든..
근데 자기집 못산다고 힘들다고 징징거려
우리집은 차도없고 재산도 없고 진짜 가난한데ㅜㅜ
외식도 안하고 갖고싶은거도 외식도 돈아깝다고 살까말까.. 하면서 결국 안사고..
겨울엔 춥게 여름에 덥게 보일러비 에어컨비 절약하고 하ㅋㅋ
내 상황도 아는애가 저렇게 징징거리니까 꼴보기가 싫다 슬프네...괜히 우울해져 우리집 와서 살라고 해보고싶다


 
   
익인1
알면서 그러는듯...기만이지
12시간 전
글쓴이
기만이지..? 나 깎아내리면서 본인 자존감 채우는걸까 너무 슬퍼 원래 안그러던 친구였는데
12시간 전
익인1
그런것같아 인성진짜 별로다;
12시간 전
글쓴이
그러게 몰랐었는데.. ㅜ 어느순간부터 저러더라 연끊어야지
12시간 전
익인2
상황 아는거면 일부러 저러거나 머리 텅텅이거나 둘중 하난듯
12시간 전
글쓴이
그래도 친한친군데 슬슬멀어져야겠다..슬프다진짜
12시간 전
익인2
아마 걔 현실에서 뭔가 충족안되는게 있을거임 잘 안풀리거나...그러니까 쓰니한테 그러면서 자존감 채우려 하는거. 만나는 횟수 줄이고 자연스럽게 멀어지는거 추천.
12시간 전
글쓴이
응 고마워ㅜ.. 에효
12시간 전
익인3
본인은 그렇게 살아와서 진짜모르는걸수도 ㄷ있음 아닌것같으면 멀어지는거 추천
12시간 전
글쓴이
그런가 휴
12시간 전
익인4
기준이 다르나보지
12시간 전
익인4
주변에 다 완전 부자들만 있나
12시간 전
글쓴이
그건 아닌거같어..
12시간 전
익인5
진짜 걱정되서 하는 말인데 남들한테도 그렇게 가난하다고 말하고 다녀?
사람들이 앞에서는 티 안내도 뒤에서는 엄청 욕할 말이야...
친구니까 말해주는거니까 너무 기분 나빠하지말고 들어
이런식으로 걱정한단듯이 한심하게 말해줭

12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시간 전
익인5
아니 너가 그 찬구한테 저렇게 말하라고
쓰니가 가난하다고 말하라는데 아니라
친구가 너한테만 그렇게 말하는건지 아님 남들한테도 저런식으로 텅으로 뱉는지

12시간 전
글쓴이
응 ㅜㅜ고마워 내가 아무래도 싫은말 못하고 저런 얘기 들어도 하하 장난식으로 넘어가서 더 그런가봐
12시간 전
글쓴익인
아 그렇게 말해주라고?
12시간 전
익인5
ㅇㅇ
12시간 전
익인6
걍 너한테 그런얘기하면서 우월감 느끼는거임
바보천치 아닌이상 대략 본인 집이 친구 집보다 잘사는걸 모를리가 없는데…진짜 모자란사람이거나 알면서 그러거나

12시간 전
글쓴이
그런가 부정하고싶어지네 친했어서 ㅜ 휴.... 멀어지려고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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