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가맹점 점장들은 하나같이 다 이상한 사람만 있나

알바 면접 봤는데 오자마자 투썸 여사장이 반말하고 자긴 다른 카페 알바 병행하는 사람 싫다고 하고 할거면 메가 경력자니까 메가 다른 지점 지원하는 게 낫지 않겠냐고 그러고 실제로 여기 알바생들이 다른 알바 병행했을 때 헷갈려했다고 하고 알바 처음 배우면 바쁜데 매니저랑 다 옆에서 가르쳐줘야하기도 하니까 차라리 하던 거 계속 하는 게 낫지 않겠녜 ... ㅋㅋㅋㅋ 본인도 아까 카톡에서 말해줄 걸 ~ 이러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알면서 왜 말 안해준 거임 여태 면접 보면서 이런 경우 첨임 나 여태 다른 알바 많이 병행하면서도 새 알바 잘만 구했고 헷갈리지도 않았는데 하 어이없음 ㅋㅋㅋㅋ... 작년에 다른 투썸 알바 면접은 붙었는데 평일 마감 출근하자 해놓고 아무래도 일정 조정 안 될 거 같다고 하고 팽당했는데

[익인1]

나는 투썸 전화통화하고 대면 면접보러갔더니 그대로 자기가 하는 다른가게로 붙잡아가려해서 튀었는데..ㅠㅋㅋㅋㅋㅋㅋ 전화로 카페알바경력도 물어봤었음ㅠ

[글쓴이]

이상한 애들만 있나봄 투썸은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