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일할 때 장애있는 사람들이랑 같이 일했었는데 그중 한 오빠가 가끔 물건 정리하러갈때 내 손을 막 잡고 그랬었거든.. 근데 얼마전에 오랜만에 일하던 곳 갔었는데 매니저님이랑 대화하고 있는데 보니까 내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고 있었어 예전에도 한번 그랬던 기억이 있고
근데 그런 행동들을 장애가 있으니까 일반 사람이랑 좀 다르니까 저러는 거겠지 생각했었는데 오늘 엄마가 갑자기 그 오빠는 너한테 마음 있는거 아니냐 이러시더라고.. 매니저님은 그냥 단순한 거라고 말하셨는데 엄마는 다르게 생각하는 거 같아
예전에 아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애도 장애가 있는 아이였는데 그애는 나한테 자주 와서 볼을 만지면서 부드러워~ 이럴 때가 많았거든
혹시 장애 있는 사람들이 스킨쉽같은걸 좋아한다거나 그런게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