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는 분명 친하다고 생각해서 하는 말 같은데.. 솔직히 무시하는 거 같고 짜증나 예를 들자면 "나 어제 운동해서 근육통 너무 심해" --> "운동을 한다고? 너가?", "아 나 쓰레기 나오는 거 싫어서 다회용으로 삼" "환경을 신경 써? 너가?", (메세지 7시에 보냄) "7시에 일어난거야? 너가?" 이런 식임ㅋㅋㅋㅋㅋ 번외로 내가 시험에서 문제 틀렸다고 속상해하니까 그렇게 멘탈이 약해서 어떡하냐 쯧쯧 이러거나 허락 없이 필통 뒤지고 내 펜 쓰기.. 등등이 있음 친하다고 생각해도 지켜야 할 선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