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53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1년 반 만났고
나는 스물 중반이구 남자는 딱 서른 돼
다툼이 잦아서 혼자 정리하다가 내가 통보이별했는데
1주만에 와서 잡더라고.. 내가 맘이 식어서 그만하자했는데
그리고 이제 한달 다되가는데 ,카톡 프사 한장 바뀐게다고
프뮤 이런거는 하나도 없고.. 인스타 게시글 같은 거 막 
게임한 거 올리면서 즐거워하는거나 자주가는 바에서
술 마시는 거 올리는 거 등등..? 뭔가 나를 연상시키는 건
하나도 없어보이고 혼자 사는 거 즐기는 거 같아보여.;
내가 가서 잡으면 잡히려나..
다정하고 순수한 사람이라 자꾸 생각나 ㅠㅜ


 
익인1
이미 기차 떠나간거.. 잘 사는 모습 보고 붙잡으려하는거면 너무 이기적이야ㅠㅠ
15시간 전
글쓴이
잘사는 것 같아보여서 잡는게 아니라..
나는 못잊었는데 나를 저렇게 빨리 잊었나 싶어서..

15시간 전
글쓴이
그 말이 그 말인가..? 머리가 안돌아가네 ㅠㅠ
15시간 전
익인1
맘이 식었다며.. 식어서 헤어졌는데 정리 안된게 무슨말인지 모르겠네ㅠㅠ 남자 입장에서 괘씸할거같아
그래도 너가 미련 남으면 연락하긴해야지

15시간 전
글쓴이
분명 자주 다퉈서 미래도 안그려지는 것 같아서 질질끄는 것 같아가지고.. 내가 사랑한다는 말도 입밖으로 안나오고 마음 없는 것 같아서 헤어지자 한건데 한 주 정도 후련하더니 자꾸 생각만 나 ㅠㅠㅠ
안받아줄 것 같아서 무서워서 그래..

15시간 전
익인1
막줄만 봤을땐 상대는 준비도 없이 얼마나 더 힘들었겠어.. 그 정도 상처를 각오하는게 맞는거 같아 연락을 할거면
15시간 전
익인2
0 잡을때 놔버린거로 이미 끝난거임
15시간 전
글쓴이
마지막에 울면서 손인사 해주던데 .. 상처 많이 받았겠지..?
15시간 전
익인3
그래도 포기 못하겠으면 연락은 해봐
15시간 전
익인4
하지마 그냥 순간의 감정일 뿐이야..
15시간 전
익인4
잡힐지 안 잡힐지를 떠나서 진짜 제대로 생각해보고 행동했으면 좋겠어
다시 만나면 전에 느꼈던 권태로움이 다시 올라올 확률이 엄청 커,, 그냥 이별이 힘든거면 괜히 또 상처주지말고 그냥 견뎠으면 좋겠다

15시간 전
글쓴이
권태로움이 있긴 했어도.. 생각해보면 상대가 나한테 준 만큼 내가 너무 못준 것도 큰 것 같아서.. 그게 후회돼
상대는 나를 많이 이해해줬는데
내가 너무 이해심이 부족했나 싶어서..

15시간 전
익인5
음 난 너가 잡으면 잡힐거같은데
15시간 전
글쓴이
날 싫어하진 않을까..?
15시간 전
익인5
통보이별에 한달정도면 아직 마음정리 못했을 가능성이 커보여서.. 게다가 상대가 붙잡았었다며 잡을거면 빨리잡는게 나을듯
15시간 전
익인6
이런 애들은 진짜 뭐임? 지가 차놓고 왜저래 ㅌㅋㅋ
15시간 전
익인7
22... 이미 혼자 맘속으로 정리 다하고 통보식으로 차놓고 상대가 잘사는 모습 보이면 다시 잡으려는거 무슨 심리임.....??
14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머리 안 감아도 됨 vs 생리 안해도 됨519 12.20 23:0825907 0
일상그냥 빵굽고 생크림 바르면 되는데 케이크는 왤케 비싼거여180 8:5422135 0
일상와 키빼몸120이 기본이구나99 1:234884 0
KIA/OnAir우리괵 나혼산 달라자고🐯630 12.20 23:2017785 0
야구 MZ감성 모르면 다 나가라. 난 나간다31 12.20 21:3823885 0
직접적으로 일하는 사람한테 스트레스받는데 3:40 87 0
근데 난 누워있으면 생리대에 피 안묻음1 3:40 126 0
우리 집안은 이혼을 되게 많이 하네..1 3:40 158 0
맥주 자주 사먹는 익들아 들어와봐2 3:40 113 0
군포익 천둥소리에 완전깜짝놀라면서 깸... 3:39 32 0
1kg만 쪄도 3kg 쪄보이는 얼굴 달고 살기 너무 짜증난다 3:39 18 0
워홀 관련17 3:37 267 0
방금 수원 무슨 소리임?18 3:37 621 0
으악 뭐야 천둥이야? 3:37 184 0
와 방금 천둥소리 뭐야 ㄷㄷㄷ19 3:36 346 0
나 너무 바보같아서 눈물이 남 3:36 82 0
캐시닥이랑 지니어트 맞추천 할사람 3:36 70 0
우바 우르시 먹는 익들 있어?? 방광 3:36 62 0
보통 겨울에 가죽자켓 입어??4 3:36 32 0
통통한 사람이 이대로 코디하면 망하려나19 3:35 534 0
이 고양이 얘기 진짜 충격이다 3:35 302 0
아 인티 인기검색어.. ㅋㅋㅋㅋㅋㅋ1 3:35 127 0
아니 근데 다이소 화장품은 매장 테스터가 관리가 정말 안 됨 3:34 158 0
내가 말 놓으라고 안 했는데7 3:34 160 0
꽃다발 주면서.....할만한 멘트 없을까...9 3:34 20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