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물 중반이구 남자는 딱 서른 돼
다툼이 잦아서 혼자 정리하다가 내가 통보이별했는데
1주만에 와서 잡더라고.. 내가 맘이 식어서 그만하자했는데
그리고 이제 한달 다되가는데 ,카톡 프사 한장 바뀐게다고
프뮤 이런거는 하나도 없고.. 인스타 게시글 같은 거 막
게임한 거 올리면서 즐거워하는거나 자주가는 바에서
술 마시는 거 올리는 거 등등..? 뭔가 나를 연상시키는 건
하나도 없어보이고 혼자 사는 거 즐기는 거 같아보여.;
내가 가서 잡으면 잡히려나..
다정하고 순수한 사람이라 자꾸 생각나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