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00명 넘는 남자들만 있는 회사에서 근무중ㅈ인데 어떤 남자분이 오늘 퇴사를 하러오셨는데 , 사무실오셔서 나한테 이제 이렇게 예쁜분을 앞으로 못보는데 아쉬워서 어떻게하죠? 이러는거야... 난 그냥 농담삼아 해주신말로 그런말 하시는구나 이생각하고 나도 걍 어디예쁜사람이 있나요?? 이랬더니 제앞에 있는데? 이러시길래 내가 어머ㅎ 저 그런말 첨 들어요 감사드려요! 그랬는데, 이제 그분이 그만두시는이유가 다른회사 정직원으로 가시는거래... 근데 카톡이 온거야.. . .... 아까 6시에 왔는데 안녕하세요 이렇게오고 무슨음식좋아하세요? 난 모르는 번호여서 씹었는데 9시에 저 아까 퇴사한ㅇㅇㅇ이에요 , 근데 여기서 어떻게 반응해줘야할까...내가 30대고 그분은 40대인데... 익들은 어떤느낌인거같아?? 나혼자 오바하고있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