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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엄마가 둘 다 약간의 공황은 있는 것 같아
아빠는 디폴트로 깔ㄹ린게 공황이고 폐쇄도 있고 고소공포증도 있고 그래서 사우나, 영화관은 안 좋아하셔..
약을 먹을 만큼은 쉽지 않은데 출장 나가면 우울감이 더 심해져서 오더라고? 근데 내가 그걸 따라간 것 같음…
시험 보고 자는데 숨이 턱 막히더니 진짜 뛰쳐나가고 싶고 당장 산소가 너무 부족한 거임.. 진짜 빤쮸까지 다 벗고 싶을 만큼 너무 답답했는데 지금 자려고 누워서 눈 감았는데 숨이 막혀..
약간 질식할 것 같고 숨이 답답해
정신과 가봐야될까….? 


 
익인1
일찍 가보면 좋지! 너무 걱정하지말고 편한마음으로 상담받고오자
11시간 전
글쓴이
그게 낫겠지…? 고마워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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