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 유명하다는 해리포터랑 반지의 제왕 안 봤는데

볼만해...? 둘 다 너무 길어서 시작할 엄두도 안 나긴 하는데.. ㅠ 

[익인1]

둘 다 내가 싫어하는 장르

[글쓴이]

헉 봤는데 재미 없어 확실히...? 아니면 아예 안 봤낭

[익인2]

길어서 나도 안봐써

[글쓴이]

웅 나두 너무 길어서 ㅋㅋ큐ㅠㅠ

[익인3]

해리포터는 걍 가볍게 볼만한듯

[글쓴이]

아항 그러면 반지의 제왕은?!

[익인3]

나도 안봄ㅎㅎ

[익인4]

해포는 괜츈해

[익인5]

해리포터는 진짜 최곤디…한번 찍먹만 해봐ㅠ 사실 반지의제왕은 나도 아직 안봄 헤헤

[익인6]

해리포터 너무 조악

[익인7]

둘 다 봤는데 너무 재밌어…
특히 반지의 제왕은 영화관에서 개봉하자마자 봤는데 그 어린나이에도 ‘아 미쳤다 판타지에서 또 이런거 못나온다’ 생각했음… 현재까지도 넘사같음

[익인9]

나는 반제를 안 본 뇌로 다시 보고 싶어 ㅋㅋ ㅠㅠ 그정도로 좋아해

[익인10]

판타지의 아버지 톨킨... 하악.. 괜히 아버지가 아님 엘프, 난쟁이, 호빗, 고블린, 오크, 오거 등 판타지 소설에 처음 등장한건 반지의 재왕임. 그래서 여러 종족들이 게임에서 디자인이 전부 비슷한건 반지의 제왕에 영감을 받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