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20대랑 30대랑 다른점

이건 나만 그럴수 있음

20대땐 취미같은거나 뭐 배울땐 돈나가야하니까

그때는 알바로는 취미 못하니까 참게되는데

이십대 중후반에서는 내가 이걸 배우기엔 너무 늦지 않았을까? 하고 걱정해서 안배웠었거든?

근데 삼십대 되니까 나보다 더 어르신분들이 배우고 있는거 보고 내가 편견이 심했구나 느꼈고

배우다보니 그동안 집안에 돈없어서 눈치보여서 하고 싶었던거 꾹 참았던거 지금 배우는중이다

[익인1]

머배워

[글쓴이]

수영!

[익인1]

헐멋져

[글쓴이]

물만 먹어서 이게 맞나 웃을때도 많긴 해...

[익인2]

방통대에 60대 70대 80대 다있음.... 그런거보면 배우는데 나이없더라

[글쓴이]

맞아 ㅋㅋㅋㅋ

[익인3]

홀 나두 보면서 나 수영배울때 생각했었는뎅ㅋㅋㅋㅋ 27겨울에 배웠었는데 강사님이 막 나보고 재능있다고 해서 내가 열살만 어렸다면 .... 라고 생각했닼ㅋㅋ

[익인4]

난 발레 하는데 딱 그랬던 것 같음ㅋㅋㅋㅋ 20대 중반인데 연골 덜 갈리기 전에 배워봐야지 해서 배우기 시작했는데 가면 진짜 2030보다는 4050이 더 많아서 신기햐

[익인5]

여유로운 30대 부럽다 하고싶은 것도 하고

[익인6]

요즘 진짜 나이 없음 진짜로 ㅋㅋ

[익인7]

취미도 그렇게 직업도 쉽게 틀더라
나 제과제빵 교육하는데
거의 10대나 20대초반 아니면 30대가 많아
20대 후반은 창업생각하는 사람들 아니면 잘 안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