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한 거였는데 그때 동기 한 명이 같은 무리 애들 잔체 뒷담까고 무시하던 거 걸려서 약간 은따..? 였던 상태 얘기하고 왜 욕은 내가 먹었는데 가해자가된 것 같은지 모르겟다고 했음
근데 상담사 분이 ㅇㅇ씨를 제가 한달 남짓 봤지만 ㅇㅇ씨처럼 좋은 분이 그렇게 생각할 정도면 그건 객관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하셨거든
그 말 듣고 덜컥.. 난 아직 내 밑바닥을 드러낼 준비가 안 됐는데 날 좋은 사람으루 평가하는 게 무서워서 핑계대고 상담 도망침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