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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소개팅남 진짜 괜찮은데 이름이 너무 정뚝떨이야…428 01.12 15:067098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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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대 서울 안사는건 넘 손해같음185 01.12 21:281588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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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은 -26 —— -13 도네 어떻게 사냐… 01.09 07:18 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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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도 예매 되는거지?2 01.09 07:17 165 0
스페인가면 왜 오렌지 환타 먹으라고 하는지 알겠다 01.09 07:16 41 0
호남선 명절만이라도 열차좀 늘려라 01.09 07:16 153 0
오늘 추울까봐 꽁꽁 싸매고 나왔는데10 01.09 07:15 925 0
ktx 올클해쪄욤5 01.09 07:15 270 0
나 오늘부터 다이어트인데 아침 마르게리따 피자 한조각 or 구운ㄱㅖ란 뭐 먹을까…11 01.09 07:15 85 0
월세는 왜 사는거야64 01.09 07:14 1553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본인표출 이게 짜증낼만 한 일인지 봐주라 15 01.09 07:14 557 0
확실히 pc가 편하긴 허구나...5 01.09 07:13 371 0
코레일 나는 왜 이런 팝업뜨고 예매안되지ㅠㅠ 4 01.09 07:13 264 0
રલો 7시 되자마자 눌렀는데 팝업창 왜 뜨는거임..8 01.09 07:12 255 0
7키로 뺐는데도 아직도 뚱띠라니 01.09 07:12 18 0
9천번대인데.. 그냥 자야겠다 01.09 07:12 125 0
날짜 시간대 말하면 남으면 잡아줄게15 01.09 07:12 239 0
어제 친구 표 잡아주고 오늘도 친구표 잡아주려니까 이미 예약 있어서 안된대 01.09 07:12 212 0
이거 나만 그래..? 01.09 07:11 143 0
와 명절 예매 역대급 대기번호였어 1000번 극초반대5 01.09 07:11 142 0
확실히 pc가 편하긴 하다6 01.09 07:10 18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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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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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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