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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이거든?

부부가 애 데리고 왜 원룸에 사는진 모르겠는데

새벽 1시~2시 주변으로 매일 아기 울음소리가

벽 너머로 들려서 미칠 것 같아 ㅠ

오늘이야 내일이 주말이라 그러려니 참을 수 있는데

평일에는 나도 일 나간단 말이야

새벽마다 애 울음소리에 진짜 미칠 것 같아 ㅠ

2년 계약해서 방 빼지도 못하는데 하..

애 부모가 필사적으로 애 달래는게 들려서 뭐라 할 수도없어..

난 꿈에서도 저 아기 울음소리 종종 나서 깬 적도있다

정신병 걸린 것 같아 진짜



 
익인1
3m 귀마개 같은거 하고자면 좀그래?
2개월 전
글쓴이
귀마개도 해봤고 노래 틀고 자보기도 했는데
귀마개는 다 들리고 노래는 노래 소리때문에 내가 못자더라..
난 잘 때 불 다 끄고 조용해야 잘 수 있어서 ㅠ

2개월 전
익인2
아이고..큰일인데
2개월 전
글쓴이
회사에서 조는데 저 아기 울음소리 들려서 깜짝놀라 깬 적도 있다 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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