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유정선배... 좀 쎄하지 않아?

약간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같은?

그런 느낌들어서 왜 인기가 많지?라고 생각했어

[익인1]

원래 그런걸로 유명하자너

[익인2]

대외적으로는 티가 안 나니까

[익인3]

로맨스릴러라고 그랫지... 근데 다시 감정선 따라가면 그냥 어색하게 삐걱거리는 사람의 직진같기도

[익인4]

난 근데 그 쎄한 게 좀 좋았는데 ㅋㅋㅋ ㅠㅠ

[익인6]

22 그게 매력임ㅋㅋㅋㅋ

[익인5]

약간 그거임 정상과 소패 그 사이 어딘가

[익인5]

근데 아빠 교육 방식 때문에 더 그런거라 보다보면 뭔가 맘이 간달까 그리고 어릴 때 병원에서 설이 손 안 놓고 계속 있어주는 거 보면 본성이 진짜 나쁘고 이런 건 아니라 ㅇㅇ

[익인7]

혐관이였는데 시간 지날수록 집착남 되는게 재밌어

[익인8]

그런 사람이 진ㅋ자 홍설을 계절학기까지 들을 만큼 좋아하는 게 맛도리인듯? 어딘가 어긋나있지만

[익인9]

연재 당시에 싸패 땅땅이였는데 요즘은 떡밥 다 풀리고 약간 해석 달라진듯? 쎄한 맛은 있지만 뭔가.. 뭔가

[익인10]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

[익인11]

계략집착남 ㅎㅎ

[익인12]

나도 그래서 어릴땐 싫어했는데 어른 되고나서 첨부터 다시 보니까 다르게 보이더라
작 초반은 초장부터 유정한테 악감정+편견 가지고 있던 홍설 시점에서 보는거라 유독 쎄해보이는거
사실 유정 시점으로 생각해보면 잘 알지도 못하는 후배가 자기 험담하고 자기 보고 풉 비웃고.. 감정 상할만도 함ㅋㅋㅋ 그 설이 종이 밟는거 개싸패라 생각했었는데 다시 볼땐 조오금 이해됨
백인호는.. 안쓰럽긴 한데 누나 업보 본인이 뒤집어 쓴 느낌

[익인13]

진짜 난 돌려볼수록 이해안됨 홍설이랑 화해할때마다 가스라이팅 화법으로 왜 이런걸로 싸워야해 왜 자꾸 예전 얘기를 해 이러면서 잘못 유야무야 넘기고 제대로 사과한적은 없음 오영곤 스토킹 건이나 백인호 손 박살난 건이나 가해자들이 어떤일 칠지 충분히 알만큼 통찰력있는데도 방관하고 즐기고 난 몰랐어... 진짜 너무 소름돋고 시름......

[익인13]

오영곤한테 바람넣은것도 오영곤 집 찾아가서 위협하고 그랬을때 그때 은택이없었으면 더 큰일 당했을수도 있는데 하 걍 난 몰랐어^^.. 또 생각하니까 열받는다

[익인14]

마지막화까지 정주행해야 안다..아니라는 걸...ㅠㅠ

[익인16]

순정임.. 막화까지보면 그냥...사랑이야
자기가 아는 방식이 그것뿐이라 그렇게밖에 표현할 수밖에 없던 거임

[익인17]

나 정주행 많ㅇㅣ했는데 유정이 왤케 ㅇㅖ민하고 했는지 다는 아니지만 이해됨 ㅋㅋㅋ 주변에서 계속 건드림

[익인12]

주변에서 건드린다는게 딱 맞는 말인듯 상철선배, 초반 설이, 백남매, 그 게이조교, 아버지(최악) 등등 나였으면 정병걸림ㅠ

[익인17]

ㅇㅇ 유정배경만보고 다가와서 건드리는게 보이는데 뭐 타고난 기질이 정상이 아니라는 거 까지 나왔지만 정상이였어도 정병걸릴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