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6l

친구가 우울증 있어서 나한테 매일 그 관련해서 연락했고 좀 심했어ㅠㅠ 1년정도 받아주다가 못하겠어서 잠시 연락 안했어 답장 늦게보낸다거나 이렇게

그때 난 취준생이었고 준비하던 것도 있었는데 중요한 면접 전날까지도 그러더라..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는데도 그랬어 병원도 같이가줬고

지금은 나아졌는지 좀 덜한데 종종 그런 뉘앙스의 이야기를 하거든? 이럴 때마다 고민돼 앞으로 안 만나야 할지.. 일반적인 친구면 손절하겠는데 어릴 때부터 친했던 친구고 그 전까진 정말 잘 맞았고 괜찮은 친구라고 생각했어서 고민돼



 
익인2
내버려 두고 쓰니 인생 챙겼으면 좋겠어 제일 최악의 경우인데 포장하려고 해도 그건 어려워
9일 전
글쓴이
고마워 머리로는 알겠는데 막상 끊자니 고민이 많아져서ㅠㅠ 단칼에 끊기보다 서서히 거리두는 게 나을까?
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방송익 쪼끔 힘들다... 236 8:1122331 0
일상애들아 내년에 웬만하면 일본은 가지마..153 11:323877 3
일상 비행기 이 카톡 당사자 이야기 나왔는데...120 12.29 22:0232297 3
이성 사랑방애인이 이태원 압사 사고 뭔지 모르는게 정 떨어져...??68 12.29 21:4025188 1
T1내년엔 란도도 상받을거임ㅇㅇ36 12.29 20:476704 0
오늘 독감 진단 받았는데 토요일 약속 취소하는게 낫겠지…? 11:28 17 0
내 업무 말투 싸가지없어?11 11:28 252 0
헤드폰 색 골라주랑2 11:28 28 0
토스 청년전세대출 받아본 익들아!2 11:28 17 0
간호학과 재입학 vs 사회복지 공무원10 11:28 28 0
오겜1 안봣는데 2그냥 봐도 괜찮나??2 11:28 21 0
아싸 오늘 성심당간다 1 11:27 20 0
와 알바사람들 착해 11:26 58 0
이성 사랑방 ENTJ 는 결혼하기 좋은 남편감같아.. 3 11:26 84 0
디토 느낌 난다는데 세기말 느낌이라는건가❓❓❓1 11:25 54 0
네일샵 인스타에 내 손 올라오면 뭔가 뿌듯해 11:25 18 0
의자 다리 나사가 계속 풀려서 신경쓰이는데 본드로 칠해도 돼?2 11:25 13 0
통화 받고 하는거 은근 어렵다...1 11:25 31 0
아무리 가족이래도...진짜 순수하게 응원이 돼? 집안 형편 부모님 다 제끼고 본인 ..17 11:25 325 0
음식 해먹는 익들아 주로 뭐 해먹어??4 11:24 28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잇티제익들아 너넨 무기력하거나 그럴때 애인이 그냥 가만히 있는게 더 나아?17 11:24 67 0
신라면 매워하면 자담 마일드도 비추???2 11:24 21 0
가십걸 바네사 왜 혐네사인지 알겠다 11:24 16 0
간호나와도 사기업 공기업 준비 가능하지?4 11:24 46 0
아빠 친구분이 장의사신데 7 11:24 162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