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1. 음식이 짜
근데 음식이 짜다는걸 알려주고 싶음
매니저,서버,사장님 한테 직접적으로
여기 음식이 짰는데 간을 다시 봐주시면 좋겠어요
이렇게 말하면 되자나
근데 이렇게 직접적으로 이야기는 안하면서
식탁에 식당 관련 인물(서버,매니저 사장 누구든)이
음식을 가져다줄려고 왔을때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는건 아니면서 들으라는듯이
ㅇㅇ(음식)이 너무 짜다~ 이러는거
2. 한식당에서
한식을 먹다가 한식이 너무 별로다 라고 동행인이 말했는데
옆테이블에 외국인을 데려온 한국인 테이블도 있는데
(들리는거리, 식당 밖에도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곳)
"여기 한식으로 외국인들이 진짜 한식인줄 먹었다가 실망하겠다"
이렇게 말하는거야
그래서 당황한 동행인은 옆테이블에 민망하기도 해서
"에이 그들은 그렇게 안느낄수도 있지"라고 해버렸대
난 종합해서 푼수라고 표현했는데 푼수말고 뭐라 표현할수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