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꾸 이시간에 샤워하는거 민폐래..

아 짜증나 지금 들어왔는데 뭐 어쩌라고..... 

괜히 더 싸우기 싫어서 난 민폐라고 생각 안할테니까 엄마는 민폐라고 생각하라고 햇어..

내가 내 집에서 씻겠다는데 도대체 뭐가 민폐야.... 

그걸 민폐라고 생각하는거면 단독주택 살아야하는거 아니냐고....

공동주택 살면서 바라는게 이렇게나 많다니

[익인1]

한두번 그러는거는 민폐아닌데 그 이상 횟수는 민폐맞는데

[글쓴이]

난 민폐라고 생각 안해서 ㅜㅋㅋㅋ

[익인1]

근데 니맘이 이해안가는건아니야

[익인2]

아파트에 살면 감당해야지… 그 시간에 퇴근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는 거잖아

[글쓴이]

맞아ㅜㅜㅜ화난다

[익인3]

내집에서 샤워까지 눈치보고 해야하나… 적어도 물소리는 그러려니 하는데 나는,, 너무 각박햐

[익인4]

나두 맨날 그럼 이 시간에 퇴근하는 사람은 어떡할건데 하면 니가 지금 퇴근한 건 아니잖아 함ㅠ

[익인5]

근데 내가 둔해서 몰르는건ㄷ 진자 샤워소리가 다른 집까지 들려? 막 잠도 깰 정도로?…………. 난 살면서 남에 집 물소리도 들어본적없어…

[익인21]

약간뭐랄까 이시간에 다들 조용하잖아 근데 타일의 그 공허한 소리? 타일에 물 닿으면 더 크게들려 배수관타고

[익인6]

이시간에 청소기 세탁기 돌리는게 민폐지 샤워는 할수 있는거 아님..? 야밤에 퇴근하는 사람은 어쩌라구...

[익인7]

아무리 사람마다 생활 패턴이 다르다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자는 시간에 소음내는건 민폐 맞지 내맘대로 살거면 본인이 단독주택에 살아야지 뭔 ㅋㅋㅋ

[익인8]

세탁기 청소기 제외하고는 할 수 있다고 봄 기숙사도 드라이기만 안 하면 샤워 ㅇㅋ인데 뭔...

[익인9]

다른건 몰라도 씻는건 아무때나 다 괜찮다고 생각함.. 드라이기만 약하게 하고
물소리때문에 못자면 귀마개를 하거나 백색소음기를 사거나 해야지 새벽에 퇴근하는 사람도 많은데

[익인9]

특히 여름에는 자다가 더워서 땀 흘리면서 깨면 무조건 샤워해야함

[익인14]

맞아

[익인10]

씻는건 괜찮지

[익인11]

난솔직히 세탁기정도아니면 다 이해함 ㄹㅇ 단독주택 사셔야지 어케아무소리가안나ㅠ

[익인12]

난 씻는거 걍 함... 우리 윗집은 새벽에도 청소기 돌리더라 ㅎ 청소기만 아니면 괜찮어

[익인13]

에??? 샤워가 민폐???????? ..... 말도 안돼....

[익인14]

나도 걍 씻음
그냥 좀 조용히 씻음

[익인15]

나도 그정도 생활 소음 못견디면 걍 단독주택 살아야 한다고 생각함… 모든사람이 퇴근시간이 같은것도 아닌데 샤워는 해야지…

[익인16]

솔직히 씻는건 어쩔수 없는거 아님?? 그정도 소리도 거슬리면 주택으로 이사가야지

[익인17]

엥 드라이기도 아니고 샤워가 무슨 민폐야…

[익인18]

아휴 샤워는 해야지 ㅠ ㅠ 소리 막 ... 들리지도 않던데

[익인19]

엥 ? 뭐가 민폐여 집에서 노래부르는 거 아니면 물소리정도는 생활소음이지

[익인20]

샤워가 무슨 민폐임ㅜ 청소기나 세탁기 돌리는 것도 아니고... 공동체 생활 못할거면 단독주택에서 살아야지

[익인22]

아파트가 무슨 종이벽이냐 ㅠ 샤워하는 소리, 드라이기 소음도 신경쓰여서 잠도 못잘 정도면 병원 가야됌

[익인23]

청소기도 세탁기도 아니고 샤워는 민폐까진 아니라고 생각함 그때 퇴근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데 휴

[익인24]

근데 우리엄마도 그럼 ㅜ 12시 넘어거 샤워하는거 진짜 뭐라함...

[익인25]

우리 엄마도 그런다 샤워하면 다 들린다고 자정 넘어서 하면

[익인26]

나와서 발쿵 문쾅 드라이기던지기만 안하면됨

[익인27]

우리 엄마도 그래ㅋㅋㅋㅋ 근데 한 번도 귀담아들은 적 없음ㅋㅋ 걍 한 귀로 듣고 흘림

[익인28]

씻는건 괜찮다고 생각해..

[익인29]

샤워는 이해 함 그런 소리도 거슬리면 단독주택 가야지 뭐

[익인30]

씻는것도뭐라하냐.........

[익인31]

진심 민폐라고 생각한 적 한번도 없음..

[익인31]

남이 해도 ㅇㅋ 내가 해도 ㅇㅋ 가족이 해도 ㅇㅋ야.. 나는

[익인32]

와 아파트는 그런것도 신경써야해? 대박이닷..

[익인33]

에이 샤워정도는 다들 이해해 ㄱㅊㄱㅊ

[익인34]

무슨 씻는거까지... 민폐 절대 아님

[익인35]

엥 뭔 씻는거로 민폐야 딴집에 잘 들리지도 않음 머 벽 개얇은 원룸도 아니고

[익인36]

아니 쿵쿵 뛰는 거, 못 박는 소리, 드릴 소리, 시끄러운 음악 소리 이런 거 말고 말소리, 씻는 소리로 뭐라하면 뭐 어쩌라고.......

[익인37]

아니 샤워기 소리가 거슬려서 못 지낼 정도면 그 사람이 나가 살아야 한다고 봄 ㅋㅋㅋㅋㅋㅋ

[익인38]

근데 이게 어머님 본인이 힘드셔서 그렇게 말씀하신것일수도 있움 가족들 다 잘때 씻으면.. 내동생도 새벽마다 씻는데 잘때쯤 물소리 들리니까 힘들 때가 있더라구.. ! 하지만 일하고 온거면 고생했다 익인이..

[익인43]

22

[익인39]

다들 자기 집에서 숨도 못쉬고 살아야 하는 건 아니잖아 샤워는 해야지

[익인40]

노래틀거나 뭐 떠들면서 샤워하는 거 아닌 이상은 뭐.. 감수해야지
그냥 입 다물고 빨리빨리 샤워하는 건 ㄱㅊㄱㅊ
떠들거나 노래 틀면 진짜 화장실 변기에 묶어놓고 싶긴해

[익인41]

근데 불편하면 너가 독립을 해야지 뭔 단독주택으로 이사하라는 거임...?
너 명의임?

[익인42]

엥 나 아파트 사는데 윗집 아랫집 옆집 샤워하는 소리 한 번도 들어본 적 없음 맨날 새벽 2-3시에나 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