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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7l
예민하고 소심하고 은근 뒷끝 있어서 맘에 담아두고 거슬려하는 스타일인데 이런 성격은 내가 제일 스트레스 받으니까 열심히 변하려고 노력했거든? 그래서 좀 개선 됐는데
마음에 담아두기는 아직 완벽하게 못고침 .. ㅠ
쿨하게 그냥 넘어가는 걸로 바뀐 익인이 있다면 어케 바꿨어..?


 
익인1
희망을 꺾는 말일까봐 미안하지만 고치기 힘듦 성격이라 근데 뭐 어느 상황에 자주 놓이고 익숙해지면 바뀔 순 있는데 보통은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좀 괜찮아질 순 있다고 봄
4일 전
익인2
쉽게 못바뀌지만 난 그래도 기분 나빴다는건 티를내
방금 그 말 기분 나빴다고
꼭 갑분싸 만들어서 말할필요 없으니 상황에 맞게 불편했다는 티는 내 그냥 사과를 받으면 조금 기분이 나아지는듯
물론 사과받기 애매한 그런 말들은 그냥 곱씹지 않고 넘겨 저사람은 날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글쿤. 하고 절대 더는 생각 안해ㅠㅜ

4일 전
익인3
상처를 개크게 개인단위가ㅜ아니라 사회한테...?랄까 ㅁ받으면 아무한테도 기대가 없고 상처를 주건 말건...하는 상태가ㅜ됨 근데 솔직히 죽어있는 상태 같음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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