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 놓으라고 안 했는데

내가 꼰대긴 한 거 같은데 말 놓으라고 안 했는데 퇴근하기 전까지 존댓말 하다가 갑자기 카텩으로 반말하네

5살이나 어린애한테 친하지도ㅠ않은데 반말 들어야하나 아 짜증나느

[익인1]

친구한테 보낼거 나한테 잘못보낸거 아니냐 할듯

[글쓴이]

오 니 머 친구한테 보낼거랑 헷갈렸나 하고 보내볼까 내용은 무조건 나한테 하는 말이긴한데 내가 니 친구가 할게는 반말이고 이러면서...? 하

[익인1]

우선 친구한테 보낼거 잘못보냇냐 하고 엥 맞다 하면 아니 반말이길래 라고 할듯ㅋㅋㅋㅋ

[글쓴이]

일하는 곳에 내 밑에 직원이라... 일적인 내용으로 카톡온건데두?! 얘가 자기 할일 다 못하고 갔고 그거 못하고 가면 내가 다 해야하는일이라...ㅠㅜ

[익인1]

ㅇㅇ나한테 하는말인거 알아도 걍 비꽈서 맥이는게 포인트인거...ㅋㅋㅋ앵 무슨소리세요 나오게 하는거지 그래야 반말하길래 라고 딱 찝어주려는거규...

[익인1]

1에게
아님 걍 너 근데 왜 갑자기 반말하냐고 돌직구 물어봨ㅋㅋㅋ

[글쓴이]

1에게
아 내가 걔 일 때문에 하다하다 짜증나서 비꼰 적 몇번 있었는데 못알아듣고 웃길래 걍 대놓고 말해야겠다ㅏㅏㅋㅋㅋ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