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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0l
내 동생 고3인데 친구들이랑 집에서 좀만 놀다 밥 먹으러 나갈건데 잠깐 와도 되냐길래 오라그랬는데
진심 한 5명 정도 들어왔는데 키도 킨데 덩치가 다들 있더라 나 무슨 20대 초반인 줄 알았어 내 동생이 키랑 덩치가 좀 왜소한 편인 걸 한번 더 느낌 길쭉한 애는 무슨 180넘어 보이고 옷도 오늘 축제하고 와서 꾸몄는데 무스탕에 가죽자켓에 청바지에 목걸이에 나 진짜 고딩 처럼 안 보여서 놀랐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에휴ㅠㅠ 나두 키크구싶다ㅜㅠ
혈육이 나 무시함..ㅠㅠ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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