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직장은 뭔가 꼬인 사람들과 아싸들의 집합소 같아서
열받는 일 많긴 했지만 그냥 업무시간 외에는 무시 가능하고 점심시간에도 자유로웠는데
여기는 분위기가 정반대여서 점심시간도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스몰톡 해야 하고, 업무의 연장선 느낌 들고
무슨 사내모임이나 동아리 이런거에 강제적으로 참여해야 됨ㅠㅠ 사람들은 좋은데 너무 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