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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11l
약간 직장 내 괴롭힘 같은거였는데 그만두는게 바보 아니냐 그러고 너도 누군가한텐 빌런이야 이런 소리 함 다시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돼 힘들어 하는데 어떻게 그런 소리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것도 자세히 말안한 내 탓이라 함 그럼 처음부터 무슨일이 있었는지 다 말을 했어야 알지 이러면서... 지금은 걍 표면적으로 잘 지내긴 하는데 문득 문득 생각할때마다 좀 정떨어져


 
   
익인1
서운하다... 증말
21일 전
글쓴이
보통은 그래도 자기 자식편이잖아... 정말 이해가 안돼
21일 전
글쓴이
하 답답하다 정말
21일 전
익인2
좋은회사였어??
21일 전
익인2
좀 크고 월급많은 그런 곳
21일 전
글쓴이
내 기준으론 아니었는데 엄마가 보기엔 그랬나봐
21일 전
익인3
내팃하는거 공감.. 나도 회사 인원감축으로 짤린거라고 여러번 말했는데도 무조건 내탓해서 엄마랑 말 잘 안해..ㅎ
21일 전
글쓴이
왜들 그러시는걸까 정말.. ㅠㅠ
21일 전
익인4
아 나도 첫직장 괴롭힘 심했는데 울면서 퇴사하고 싶다니깐 어딜가든 다 그렇게 힘들 수 밖에 없다고 하심 그러고 몇 년 지나서도 너가 그때 거기 퇴사 안 했다면 어쩌고...이 얘기하셨다
21일 전
글쓴이
생각보다 이런익들 많네...
21일 전
익인5
약간... 엄마들은 직장 다닐 때 오래 다니고 안 다니신 분들도 많고 그땐 그런 분위기? 가 좀 없었어서 더 그런 거 같드라 나도 ㅠㅋㅋㅋ 걍 다 그러고 산다고 좀 참아보라고... 그래도 힘들면 관둬라 이래서 대답 안 함
21일 전
글쓴이
세대차이인걸까..? 모르겠다 ㅠ
21일 전
익인5
살짝... 없진 않는 거 같아 여기 댓들만 봐도ㅠㅠㅋㅋㅋ...
21일 전
글쓴이
그런거 치고 오히려 아빠는 그런데 뭐하러 다니냐 관둬라, 다닐만큼 다녔으니까 더 이상 뭐라하지 말라고 편들어주거나 회사얘기도 잘 들어주고 공감해줘서 더 그래보이는거 같아
21일 전
익인6
진짜 자식 가슴에 못을 박네....
21일 전
익인7
ㅠㅠㅠㅠ 나도 그랬어서 너무 속상하다 엄마는 내가 잘못이라고 해 이제 모든 게 다. 요새 젊은 애들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엄만 내가 싫나봐
21일 전
익인8
우리 엄마도 그래..ㅋㅋ 내 주변 다 취업하고 나는 아직 박사 2년찬데 막 뉴스에 ‘최연소 교수’, ‘최연소 박사’ 이런거만보고 너가 공부를 얼마나 안했으면 아직도 졸업을 못했냐구함..ㅋㅋ
21일 전
글쓴이
와 진짜 너무하시다 내가 다 속상해
21일 전
익인8
실험하는데 시간 오래걸린다고 하면 엄마는 그냥 초등학교때 1시간이면 끝나는 그런 실험만 생각해서, 얼마나 제대로 집중 안하고 그랬으면 실험을 몇달동안 하냐구 그러더라ㅋㅋ.... 그러면 누구나 박사하고 교수하지요...
21일 전
익인9
아 진짜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유행어(?) 투탑이 너도 누군가에게는 나쁜사람이다(상황 알지도 못하면서), 나도 부모가 처음이라 (보통 무책임한 부모들이 응답하라 보고 이입해서 많이하는 말) 이거 둘임
21일 전
익인10
난 이거랑은 좀 다른데, 학창시절에 친구관계로 많이 힘들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엄마한테 힘들다고 말하니까 그런 상황을 알아주지도 않고 그게 뭐가 문제이냐 새로운 친구 만들면 되지 않냐 이렇게 말하면서 심지어 엄청 보수적인 편이라 되게 상처받았는데 지금도 왜 내가 상처받았는지 모르더라..... 그래서 지금도 진짜 뭘 어케 할수가 없더라 상처는 상처대로 덮어두고 살아 근데 한번씩 살짝 밉고 너무 억ㅇ울+서운해
21일 전
글쓴이
생각해보니까 나도 이런 기억있어 적극적으로 내편들어주고 나선적이 없는거 같아 그냥 한번은 학창시절에 같은반 친구가 다른 친구들이랑 문제생겨서 친구 부모님 오신적 있는데 그 친구 어머님은 친구한테 아이라인 엄청 무섭게 그리고 갈까? 이런 얘기 하시면서 학교에 오셨대 근데 난 그런게 너무 부럽더라 난 우리 엄마한테 그런 모습 한번도 못본거 같아서
20일 전
글쓴이
그뒤로 교우관계나 힘든일 있어도 그냥 점점 얘기 안했던거 같아 자연스럽게
20일 전
익인11
와 나도 그랬어 나한테 남들은 8년씩 왕따 당하면서 다녀도 잘 다니던데 넌 뭐가 문제냐 너가 한심하다 남들 다 그러고 다닌다 등등 이런 말 들어서 거의 4달 동안 서로 아는척도 안했잖아 표면상으로는 잘 지내는데 그때 생각하면 좀 정 떨어지더라 서운하고....
21일 전
글쓴이
이런 엄마들 생각보다 많은가봐 속상하다
20일 전
익인11
되게 그 때 아이러니했어 나 그때 자살 준비까지 했었던거 다 알면서 거기 다닌다고 항상 자랑하고 다니던 엄마는 엄청 비꼬면서 시도라도 해보지 그랬냐 별 소리 다했는데... 응원 안해주고 항상 보채던 아빠는 그냥 괜찮다 직장 많으니까 다시 준비해서 가라 하고 마시더라.. 그 뒤로 엄마한테는 직장 관련해서 말 잘 안해,,,,ㅋㅋ 은근 서운해하시던데 안하게 되더라
20일 전
글쓴이
하 진짜 참 아이러니해 ㅋㅋ ㅠㅠㅠ 익인이도 많이 힘들었겠다..🫂
20일 전
익인12
우라엄마는 내 월급보고 작다고 뭐라함
너랑 동갑인 아이돌은 대출없이 집 사고 효도 하고
부모님 호강 시켜주는데 너는 쥐꼬리 월급 받아서 인생 망한x 취급함 .. 내가 가장인데

20일 전
익인13
와 우리 엄마도 그래 너만 힘든거 아니다, 다 그렇다 이러면서 그거 하나 못버텨서 세상 어떻게 살아가려그러냐 그냥 묵묵히 다녀라 이럼 ㅠ 그래서 엄마한테는 회사 얘기 일절 안 해
20일 전
글쓴이
진짜 속이 콱 막히는 말들인데 ㅠㅠ
20일 전
익인14
우리 엄마만 그런줄알았는데....
아무리 그지같은 일이 있어도 버티랬어.. 그때 엄마한테 엄청 상처받고 어떻게 딸한테 저러나싶어서 정신과가기 직전까지 정신이 피폐해지더라
퇴사하면 얼마나 날 버러지로 볼지..ㅠ

20일 전
익인15
난 타지에서 회사 다녔을때 맨날 엄마랑 전화했었는데 그때마다 힘들다 죽고싶다하고 만나도 밥 먹다가 갑자기 울고 했거든 그래서 퇴사한다니까 하라했음 엄마도 힘들다고..ㅎㅎ
힘들때는 최대한 힘들다고 티를 내면서 괴롭히면(?) 뭐라 못하시더라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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