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클럽에서 희망과 절망을 한사람에게 느낌

미안 내가 클럽을 거의 안가봐서 이런 에피소드가 걍 도파민이야….ㅋㅋㅋㅋ

친구랑 들어가자마자 걍 분위기 보면서 대화하고 있었는데 

와서 말걸길래 얘기 쫌 하다 걍 둘이 신체 접촉 거의없이 댛화하면서 춤췄었어

학교다닐 때 똘똘한데 귀엽게 생긴 남자애들 상인데

키가 180은 되시는 것 같음ㅠㅠ 특유의 양앛이 느낌 없어서 그냥 귀엽게 생겼다~~하면서 춤 추면서 분위기 좋았는데 여기까진 희망이었음

클럽에서 나가서 놀 생각은 없는데 슬쩍 손 잡길래

손 슬쩍 빼니까 아예 붙으면서 허리에 손두르려고 해서 걍 빠져나옴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익인1]

걍 클럽 다니는 사람은 다 비슷비슷하지않나.

[익인2]

ㄹㅇ

[익인3]

클럽 가는 사람이 다 거기서 거긴데 희망 ㄴㄴ...

[익인4]

모르는 사람이 와서 거기 비비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