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병 다니는 간호사 어디로 이직해야 할까…

졸업하고 2년 공시하다가 안되겠어서 집 주변 500병상 종병 입사했어. 힘들다는 이야기, 별로라는 이야기 들렸지만 무경력 기졸은 뽑아주는 곳도 없고 지금 상황이 안 좋아서 그냥 무작정 갔어. 그래서 지금 2개월째 일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 

1. 우선 일하면서 토익 공부하고(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병 공고 뜨는대로 다 지원해보기

2. 다른 종병으로 이직하기

3. 일하면서 공무원 공부하기 (힘들어서 가능할지 모르겠음)

4. 일하면서 공기업 취준에 필요한 컴활 한국사 토익 ncs 준비해서 공기업 지원하기

5. 그냥 다니기…

우선 생각나는 건 이정도인데 비슷한 상황 겪었던 간호사 있으면 어떻게 했는지 알려주라… 간호사 일을 한다면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많은 급여 받고 싶다는 생각이고 사실 탈임상하면 가장 좋은데 그게 어려울 것 같아서 머리가 아프다!!!

[익인1]

간호랑 병행하기 힘들거같은데 탈임상 할거면 그만두고 각잡고 하는게낫지않나

[글쓴이]

각잡고 하면 좋은데 여기서 무작정 그만 두면 조각경력되고 만약에 탈임상으로 취직이 안됐을 때 너무 막막할 것 같아서 ㅠㅠ

[익인1]

리스크 걸어야지 일반 직장도 병행 힘든데 간호는 더 힘들어서 안될듯함 탈임상이라 마음먹었으면 공기업 준비하더라도 안됐을때 중소간다생각하고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