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적으로 실수한거 알려주면 자기는 자존심이 쎄서 솔직히 이해는 안된다 이러고... 그러다가 결국 한번 자존심인지 고집인지 구분하라고 딴분한테 한소리 들었음
그리고 여직원들한테는 저는 여자들 기싸움 잘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으니까 제가 맘에 안 들면 그냥 냅두세요 알아서 나갈게요 이러고... 남자 직원들한테는 저 완전 털털하니까 여자로 보지마세요 그냥 남동생이라고 생각하세요 이러는데 다들 진짜 너무 당황해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지적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