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무리지어서 친하게 다니고 여행가고 이런 친한친구는
없는거같은느낌..나만그런가
고딩때 친했던 무리 친구들도 이제 다 각자 먹고살기
바쁘니까 그때만큼은 단톡에서 말 잘 안하고
뭔가 인간관계가 그냥 다 애매하게 적당히 친한느낌?
딱히 노는걸 좋아하지도않고 집순이라그런가
그냥 갑자기 문득 뭐 공연이나그런거 하면 보러와줄사람
과연 나는 있기는 한가 친한애들조차도 다 지들먹고살기바빠서 아무도 안오겠지ㅜ하고 혼자 우울해짐
아 요즘 너무 비관적이야.....내가 인생을 잘못살았나?
라고 하기엔 내가보기엔 졸라 인성쓰레기같은애들이
인싸처럼 지내고 그런거 보면..그냥 내가 데인것도많고
그런만큼 사람한테 기대가 없고 대신에 진실된 사람을
원해서 이런걸까 싶기도 하다..걍 너무 일찍
사람보는눈에 도가터서 그런가ㅜ
연말되니까 나빼고 다 친구 많아보여서
인스타 안들어가게됨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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