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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단골 사주 보는 집 가서 사주 봤는데 너무 좋은말 듣고와서 친구한테 말해줬는데 자기 단골집도 같이 가서 보라는거야 그냥 어떤 말 들을지 궁금하다고
근데 난 이미 최대로 좋은말 들은거라 더이상 보고싶지 않았거든? 그래서 계속 안간다고 했는데 억지로 끌고가서 결국 봄
근데 원래 내가 가던데랑 다 반대로 말하고 안좋은 말만 들었어 .. 하 .. 기분도 안좋고 반대되는 얘기 들으니까 어떻게 해야할지도 혼란스럽고 짜증난다
원래 이런건 듣고싶은 부분만 골라서 들으면 되나? 괜히 돈만 날리고 뭐 어쩌란건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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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데려간데가 거의 신기 있듯이 자기 주변 친구들 미래 다 맞췄다고 그래서 .. 나 재수없으라고 말해주는건지 모르겠어
6시간 전
익인1
생각하기나름이야 난 애초에 사주나 점 이런거 1도 안믿고.. 그냥 재미삼아보는 정도? 깊게 생각 ㄴㄴ
6시간 전
글쓴이
그래야겠다 ㅠㅠ 고마워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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