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헤어졌는데 마지막 말 이거 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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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너무 싸우다가 지쳤고 몇달동안 헤어지네마네 했어 그러다가 어제 애인이 헤어지자했고 나는 거기에 실망해서 너무 지쳐서 이제 미련없다 잘지내라 하고옴

마지막 톡으로 나한테 자기가 못나고 철없어서 너무 고생했다고 다음 연애는 천천히 해달라고 너는 미련없다했지만 자기는 당분간 너무 힘들거같다 이러는데.. 그럴거면 왜 헤어지자한거지? 짜증나

[익인1]

착한 척 + 붙잡을 줄 알았는데 압 잡아서 당황 + 미련 있으니 힘들 덧 같다며 여지 남기기

[글쓴이]

근데 우리가 헤어지네마네를 여태 5번인가 해와서 헤어지잔말 신중하게 하자고 약속했거든.. 그러면 저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