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봐도 개추함
동갑인애가 있음 친척임 1년에 한번볼까 말까한 사이고 안친해 말한번 섞어본적 없어
애는 나랑 다르게 얼굴도 작고 이쁘고 팔다리도 길고 걍 이쁨
어쩌다 인스타로 얘 계정을 봄
친구많고 하고싶은거하고 남친도 있고 그냥 좋아보이더라
나는...평균도 못드는 그냥 하위 1%로의 인생이라서ㅋㅋㅋ 머리얼굴 큰 대두에 못생겨 찐따에 고딩때부터 친구 1명 없는 히키임 스무살부터 스물다섯인 지금까지 히키짓함 고졸임 또 모쏠임
맨날 얘 계정 염탐하는중
나 음침한인간이란걸 느꼈다
뭐하는 짓인건지 그렇게 본다고 내가 그렇게 되는것도 아니고 그얘는 나란 인간 관심도 없고 안중에도 없을건데 나는 모하는건지
이런거 어떻게 고치냐
나중에 들켜서 망신살 뻗칠까봐 겁남..ㅋㅋㅋㅋ